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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할리스 봉사단, 장애인 바리스타 직업교육 진행

할리스 봉사단, 장애인 바리스타 직업교육 진행

할리스커피 임직원들 직접 일일 커피 선생님으로 나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는 사내 임직원 봉사단인 ‘할리스 봉사단’이 까리따스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할리스 봉사단은 장애인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할리스커피) (c)시사타임즈

 

할리스 봉사단은 국내 커피 브랜드로서 사회소외계층과 소통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된 할리스커피 임직원 봉사단으로 할리스커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올해 3월 정식 출범 후 할리스 봉사단은 적극적인 임직원들의 참여 아래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할리스 봉사단은 지역사회복지단체인 ‘까리따스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의 대상으로 사회활동 지원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봉사단은 ‘나도 바리스타’라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일일 커피 선생님으로 나서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아이스 초코’부터 여름 메뉴인 ‘청포도 스파클링’, ‘콜드브루 카라멜마끼아또’까지 할리스커피의 대표 메뉴들을 함께 만들어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할리스커피 할리스 봉사단 관계자는 “할리스 봉사단은 할리스커피가 지난 20년동안 소비자에게 꾸준히 받아온 사랑을 사회소외계층과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만든 봉사단”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커피’로 소통할 수 있는 지속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할리스 봉사단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파트타이머를 포함한 임직원 및 가맹점주 모두가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할리스타 페스티벌’, ‘드림장학금 전달식’ 등을 매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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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