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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행복얼라이언스-요기요, 기부 캠페인 ‘행복두끼 챌린지’ 진행

행복얼라이언스-요기요, 기부 캠페인 ‘행복두끼 챌린지’ 진행

요기요 앱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음식 리뷰만 작성하면 자동으로 기부 참여 완료

매칭 기부 형태로 리뷰 작성에 참여한 고객수만큼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 전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선물하는 행복두끼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시사타임즈

 

행복두끼 챌린지는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시민을 비롯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챌린지가 처음 시작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총 8만여 명의 시민 참여하여 42만 개의 도시락을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오는 731일까지 진행 중인 행복두끼 챌린지 시즌3’에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활동 중인 요기요가 참여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협력에 힘을 모은다.

 

이달 26일까지 요기요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 앱 내에서 필수 해시태그인 #행복두끼챌린지, #요기요, #행복얼라이언스 와 함께 음식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기부 참여가 완료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수만큼 행복도시락이 적립되며, 적립된 도시락은 충북 충주시, 제주 서귀포시, 경북 상주시, 전북 정읍시 등 전국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요기요는 행복두끼 챌린지가 처음 시작된 2020년부터 요기요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챌린지 참여 유도 홍보 등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해오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행복두끼 챌린지의 시작부터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큰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요기요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사와 함께 협력해 많은 결식우려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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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