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법인 티움-장기요양컨설팅 이룸, 지정갱신제 지원 MOU 체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과 장기요양기관 컨설팅회사 이룸(대표 김영기)이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법인 티움은 10여명의 상근 행정사가 상주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행정사법인으로, 홍현 대표행정사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평생교육사 국가자격을 갖추고 장기요양기관 인허가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룸은 장기요양기관 전문 컨설팅을 수행하는 컨설팅회사다.
이번 MOU는 올 12월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1만 7천여개 장기요양기관의 지정갱신제를 대비해서 기관장 및 시설장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진행된 것이다.
행정사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에 대한 민원신청이나 인허가 업무 및 서류작성 등은 다른 법률에 따라 허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행정사가 아닌 자는 대행할 수 없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룸이 컨설팅하고 있는 수백개의 장기요양기관은 행정사법인 티움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사법인 티움의 홍현 대표행정사는 "심층심사군, 기본심사군 중심으로 지정갱신제 준비가 막막한 분들로부터 문의가 급격히 많아져 최근 전문 대응TF를 구성하고 5명의 행정사들이 집중 전담하고 있다"라며, "이룸과의 MOU를 통해 이룸의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룸의 김영기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행정사법인과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라며, "그 동안 자체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제는 전문행정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정갱신제 준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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