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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홍문표 의원, 350억 상당 ‘농촌협약 공모사업’ 예산군 선정 쾌거!

홍문표 의원, 350억 상당 ‘농촌협약 공모사업’ 예산군 선정 쾌거!

2027년까지 정주 여건 개선 및 일자리 지원 등 7개 사업 추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의 노력으로 예산군이 총 사업비 350억 상당의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홍문표 의원 (사진제공 = 홍문표 의원실) (c)시사타임즈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농촌공간 수립을 목적으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 12월에 도입했다.

 

홍 의원은 그동안 사업 선정을 위해 농식품부 실・국장을 직접 만나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한 끝에 이같은 성과를 거두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최대 350억원(국비 235억원, 지방비 115억)이 투입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예산군 예산읍을 중심으로 동부생활권(대술, 신양, 광시, 대흥, 응봉, 신암, 오가면)8개 읍면이 대상 사업지역으로 2027년까지 5년간 주거, 정주 여건 개선 및 일자리 지원, 각종 생활편의시설 건립지원을 포함한 보육, 교육, 복지·문화시설 등 총 7개 분야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 쾌거는 예산군을 포함한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큰 성과”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산읍을 중심으로 동부생활권의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어 농업인이 대우받고 소득이 보장되는 농촌으로 변화발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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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