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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홍천 선마을, 혼여행자들을 위한 ‘북스테이 1인 패키지’ 출시

홍천 선마을, 혼여행자들을 위한 ‘북스테이 1인 패키지’ 출시

▲도서 1권 ▲정원동 디럭스 숙박권 ▲카페 이용권 ▲건강식 2식 ▲데일리 프로그램 2종 ▲부대시설 프리패스 등의 풍성한 혜택 포함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독서와 자연 속 힐링을 결합한 ‘북스테이 1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마을 책방 춘하서가 (사진제공 = 선마을) (c)시사타임즈

 

‘북스테이 1인 패키지’는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2인 기준 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였던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된 패키지로, 좋아하는 책을 읽고 산책과 명상을 하며 자연의 고요함 속에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선마을이 자랑하는 디지털 디톡스 환경이다. 선마을은 의도적으로 휴대폰 신호를 차단하여 디지털 기기에 방해받지 않고 사색에 몰입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춘하서가 · 가든 뮤직홀 & 카페·선이라운지 등 다양한 독서 공간을 마련해 디지털을 떠나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책 읽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선마을에서 추천하는 이달의 북큐레이션 도서 1권과 함께 포레스트뷰가 아름다운 정원동 디럭스 객실 숙박권,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5천원 카페 쿠폰을 포함하고 있어 한적하고 아늑한 자연을 배경으로 이상적인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몸과 마음의 재충전까지 챙길 수 있도록 ▲신선한 제철 음식으로 구성된 건강 식사 2식(석식·조식) ▲전문가와 함께 자연의 치유력을 경험하는 데일리 프로그램 2종 ▲자연세유스파·황토찜질방 등의 부대시설 프리패스권 등 풍부한 혜택을 통해 최상의 웰니스 경험을 선보인다.

 

▲선마을 겨울 전경 (사진제공 = 선마을) (c)시사타임즈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북스테이 1인 패키지’는 유선 예약(1588-9983)을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을 선마을 공식 홈페이지(https://www.healien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북스테이 1인 패키지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여유로운 독서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선마을의 평온한 자연 속에서 디지털 기기의 방해 없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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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