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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환경 강연 프로그램, ‘2016 환경예찬 2회’ 개최

환경 강연 프로그램, ‘2016 환경예찬 2회’ 개최

8월9일 프라임 아트홀서 ‘기후변화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로 강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주최한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환경 강연 프로그램 ‘2016 환경예찬 2회’를 8월9일 오후 3시 30분에 프라임 아트홀(신도림)에서 개최한다.

 

 

 

▲2016 환경예찬 1회 현장스케치. 자료제공=NewsCSV. ⒞시사타임즈

 

 

‘2016 환경예찬’은 지난 7월 6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트에서 시작으로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강연은 ‘기후변화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라는 테마로 음식, 문화, 생활양식까지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해 조천호 원장(국립기상과학원), 에코 웹투니스트 권혁주가 강연자로 나선다.

 

조천호 원장은 ‘함께하는 저탄소 실천 생활’을 주제로 작은 관심과 우리 생활 속에서의 실천을 통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실천 생활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국내 에코 웹툰 분야의 독보적 일인자인 권혁주는 ‘지구를 웃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미래세대에 삶의 터전이 될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을 에코 웹툰을 통해 소개한다

 

이번 강연에도 1회 때부터 함께 해온 SBS 공채 개그맨 이동엽, 김정환, 김형준 사단이 환경 개그콘서트로 강연에 오른다.

 

강연에 이어 2부에서는 바쁜 시간을 할애한 참가자들을 위해 연극 ‘뉴보잉보잉 1탄’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2002년 초연 후 14년 동안 사랑 받아온 작품으로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환경예찬’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표적인 환경 강연 프로그램이다.

 

‘2016 환경예찬’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강연 참여와 공연 관람은 모두 선착순 400명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nvironment2016.modoo.a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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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