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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효성가방, 대구지역 모자시설 아동을 위한 가방 580개 후원

효성가방, 대구지역 모자시설 아동을 위한 가방 580개 후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효성가방(대표 이도만)이 대구지역 모자시설 아동의 학습동기 향상을 위해 가방 58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시사타임즈

 

 

이날 전달된 책가방은 총 580개, 2천3백여만 원으로 대구지역 8개의 모자시설 이용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도만 효성가방 대표는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은 “대구지역 모자시설 아동을 위해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신 효성가방 이도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후원자님의 도움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도 후원자님의 도움의 손길이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가방은 1998년 설립되어 학원, 유치원, 스포츠 헬스, 여행용 가방부터 기업체 판촉물, 홍보물까지 고객 맞춤형 가방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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