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씨, 익산관내에 있는 춘포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청바지 100벌 기증

김동진 씨, 익산관내에 있는 춘포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청바지 100벌 기증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지난 18일 익산시 춘포면에 위치한 춘포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기환)이 운영하는 ‘달란트시장 알뜰바자회’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50명에게 브랜드 청바지 100벌을 기증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한 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춘포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맨 오른쪽 김동진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전북지부장) (c)시사타임즈

▲달란트시장 알뜰바자회 시간을 즐기는 어린이들 (c)시사타임즈

 

(사)열린사회문화예술원장 및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전북지부장을 맡아 자발적으로 비영리 법인체를 운영 사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김동진(67세) 씨가 그 주인공이다.

 

김동진 씨는 ‘달란트시장 알뜰바자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같은 기부행사를 주관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힘차고 자랑스럽게 자신의 능력을 배양해 나가는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한부모 가장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기 앙양을 충전하고자 매년 이와 같은 사업은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사)마한백제문화예술원장과 우석대 아동복지과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후계세대들을 향한 홍익인간의 형성하는 열정을 가슴 속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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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