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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숲 속 행복한 가족캠프’ 8월20~21일 개최

힐리언스 선마을, ‘숲 속 행복한 가족캠프’ 8월20~2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은 가족 간 소통과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8월20~21일 1박 2일간 ‘숲 속 행복한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힐리언스 선마을 ‘숲 속 행복한 가족캠프’ 모습 (사진출처 = 힐리언스 선마을)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충북대 산림치유학과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할아버지·할머니부터 손자·손녀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충북대 산림치유학을 전공한 한국웃음치료센터 조혁균 소장, 김윤희 한국심성교육개발원 심리상담 교수, 최병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웃음치료·춤와인을 활용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첫날인 20일에는 오후 2시 입촌을 시작으로 선마을의 자연을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조혁균 소장의 웃음테라피 수업 ‘내 안의 웃음을 깨워라’와 김윤희 교수의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춤테라피’, 최병진 강사의 ‘자연법칙과 함께하는 와인테라피’를 통해 가족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21일에는 박창은 힐리언스 선마을 선임강사의 ‘자연교감 포레스트요가’, 김진숙 강사의 ‘숲치유 포레스트 힐링’ 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촌장은 “현대인들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햇빛을 가까이 하기 어려워졌다”며 “가족들과 선마을 종자산 숲에서 트래킹하며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을 쬐면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도와 우울증을 완화시키고 자연치유력을 기르기에는 선마을 만큼 좋은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8월21~21일 1박 2일간 진행되며 1인 기준 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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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