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7만2천여명 관람…성황리 폐막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7만2천여명 관람…성황리 폐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12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국내외 바이어 7만 2천여 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유럽·북유럽·태국·일본 등 유수 해외 가구 및 홈리빙 브랜드, 인테리어 업체 유치로 글로벌 인테리어, 데코, 리빙, 등 관련분야 유통 허브로 도약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한화L&C가 전하는 처방전 ‘Prescription, 트렌드 세미나’, CEO 변정민이 제안하는 ‘첫 인테리어 컨셉잡기’ 등 흥미로운 세미나 주제로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 참관객과 함께하는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데코레이션, 캘리그라피로 만드는 액자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사람들이 몰렸다.

 

한편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내년에 10회를 맞이하여 규모를 대폭 늘리고 더욱 알찬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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