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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2025년 배우 일자리 연결하는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25일 개최

2025년 배우 일자리 연결하는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25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연극배우협회 협업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임대일)와 함께 10월 25일 서계동 국립극단터에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ACA 2024)을 개최한다.

 

▲‘2024 배우 잇다 오디션(ACA 2024)’ 티져 포스터 (사진제공 = 한국연극배우협회) (c)시사타임즈

 

2022년 처음 개최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ACA 2024)’은 올해도 국내외 배우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배우 지망생과 현업 배우의 2025년 배우 일자리 연결과 교류를 위한 관계형 오디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그니처(Signature)_고유한 정체성’을 주제로 ▲배우 잇다[오디션] 2025년 일자리 연계 ▲배우 잇다[전문가] ▲배우 잇다[멘토-멘티] 오픈형/집중형 ▲배우 잇다[부대행사] 퍼스널 컬러 진단, 동영상 프로필 촬영, 키네시오 테이핑 테라피, 액터메이드 신바람 파티(배우 지망생, 현업 배우, 관계자들의 자유로운 소셜 라이징/네트워킹 파티)로 ‘2분 오픈 마이크’에 자발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대에 올라 2분이라는 시간 제한 안에 오픈 마이크 방식으로 오디션 신청자의 자기 홍보를 할 수 있게 지원한다.

 

배우 임대일, 강승원, 김병옥, 장영남, 오만석, 김중기, 이승옥, 주호성, 송승환, 박상원 등 다양한 경험이 풍부한 배우들이 전문가 연사로 나선다. 배우의 삶과 가치, 역량 강화에 대한 방법 등 최근 업계 환경 변화와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대담 형식의 배우 톡서트가 열려 배우 지망생, 현업 배우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위한 특별한 영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한국연극배우협회 홈페이지(www.ka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연극배우협회 임대일 이사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은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가 지속 되면서 배우 캐스팅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연극, 영화, 드라마, 기획·제작·매니저먼트·엔터테인먼트사와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과 현업 배우들에게 달라진 배우 캐스팅 트렌드를 짚어보고, 일자리가 연결되는 자신만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회와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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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