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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최강작가, 2주 만에 예비작가 11명 전원 전자책 출간 성공…창작의 경제적 가치와 기회

AI 최강작가, 2주 만에 예비작가 11명 전원 전자책 출간 성공…창작의 경제적 가치와 기회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 프로그램 ‘AI 최강작가’가 2주 만에 11명의 예비 작가들이 전자책을 성공적으로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비즈큐마스터 (c)시사타임즈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ChatGPT의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 과정에서 창작의 경제적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AI 최강작가’ 프로그램은 비즈큐마스터가 운영하는 혁신적인 창작 프로젝트로,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역 타워점에서 지난 11월 30일 출간 파티를 통해 그 성과를 축하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출간한 책을 소개하고, 2주간의 창작 여정을 나누며, 와인과 샴페인으로 성취를 축하했다.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11명의 참가자들은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발표와 설득의 기술, 강점 강화, 인공지능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의 전자책을 출간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AI 최강작가 프로그램은 창작의 민주화와 경제적 기회를 실현하는 중요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단 2주 만에 전자책을 출간하며, 창작 활동이 더 이상 소수의 전문작가들만의 영역이 아님을 증명했다.

 

▲사진제공 = 비즈큐마스터 (c)시사타임즈

 

비즈큐마스터 관계자는 “AI 최강작가 프로그램은 창작의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자책 출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점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전자책을 유통 플랫폼 ‘작가와’를 통해 발간하며, 이에 따른 수익 창출 가능성도 함께 열었다. 이는 창작 활동이 개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수단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비즈큐마스터는 “전자책 출간은 비용 부담 없이 빠르게 콘텐츠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며, 이를 통해 작가들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최강작가 프로그램은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자책으로 공유하며, 지역 내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AI를 활용해 창작 활동에 쉽게 참여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역사회에서 창작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경제적 가치를 지닌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비즈큐마스터의 목표다.

 

참가자들은 AI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2주 만에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놓는 성과를 이뤘다.

 

주현아 작가는 “혼자였다면 이루기 어려웠을 도전을 AI와 함께하며 끝까지 완수할 수 있었다”며 “다음 도전으로 두 번째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파일럿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는 향후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큐마스터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AI 최강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의 꿈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성진 의장은 “AI를 활용한 창작은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AI 최강작가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경제적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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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