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미쉐린 2스타 셰프 협업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 성료
12일 간 사연 총 4천 4백여 건 접수, 최종 28팀 초청해 새로운 미식 경험 선사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미쉐린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함께한 원테이블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이번 ‘따뜻한식당’은 비비고의 2022년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가 ‘정성’이라는 비비고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고자 기획됐다”며 “따뜻한식당은 지난 8월 20일 문을 열어 이달 5일 영업을 종료했다”고 알렸다.
따뜻한식당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비비고의 정성이 담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번에 한 팀만 이용 가능한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운영됐다. 팝업 레스토랑의 모든 구역은 회차별 예약자의 이름 등으로 커스터마이징한 포스터, 메뉴 리스트, 사진으로 장식돼 오직 한 팀만을 위해 준비한 정성이라는 의미를 더하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트렌디한 비비고 컬러를 활용한 포토존을 곳곳에 마련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식사는 전채요리부터 시그니처 메인 디쉬, 디저트 등 프리미엄 코스요리로 제공됐다. 따뜻한식당의 모든 요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했으며,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스페셜 레시피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비비고의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꽃새우에 진한 비비고 진국육수를 더해 깊은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꽃새우 굴림만두’와 비비고 고등어 구이, 해산물을 활용한 ‘삼천포 파스타’는 시그니처 메뉴로 기존 HMR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높은 평을 받았다. 또 비비고 묵은지와 고소하고 크리미한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를 이용한 ‘푸아그라&김치 슬라이더’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초청제로 운영된 따뜻한식당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비비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 접수를 통해 신청자를 사전 모집했다. 이벤트에는 바쁜 일상으로 자주 만나지 못한 가족의 사연, 오랜만에 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친구와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사연과 함께 SNS 유명 인플루언서와 맛집 탐방 동호회, 젊은 셰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6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일 간 총 4천 4백여 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그 중 28팀이 따뜻한식당을 방문했다.
한편 비비고는 ‘정성’이라는 브랜드 자산을 기반으로 소비자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은 총 5편의 브랜드 및 제품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따뜻한 순간에는 언제나 비비고가 함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비고는 일상에서 함께하는 식사 한 끼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기쁨과 교감의 순간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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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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