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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GS커넥트,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친환경경영 부문 환경부 장관상 수상

GS커넥트,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친환경경영 부문 환경부 장관상 수상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위한 다양한 활동 수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친환경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S커넥트의 이동만 상무가 시상자인 동국대 경영학과 유창조 교수와 함께 환경부 장관상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 = GS커넥트). ⒞시사타임즈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ESG경영 시대에 사회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을 격려하며 사회공헌 문화와 신경영 모델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다.

 

GS커넥트는 전국에 13000여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17년 환경부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에 최초 선정된 이후로 6년간 지속적으로 선정되면서 안정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경기도 등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의 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써 완·급속 충전 인프라 보급에 주력했으며, 2022년부터는 승용차량 외에도 전기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 충전 인프라 사업 및 자체 투자를 통한 충전 인프라 무상보급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GS커넥트는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2017년부터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배재훈 대표는 이번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25년까지는 5만여 기의 충전기 확보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ESG 경영 철학을 반영, 에너지 사용량 저감에 동참하는 국민 DR(Demand Response)사업에도 속도를 내고자 한다. 현재 GS커넥트의 약 300여개 충전소에 적용 중인 사업을 올해 연말에는 GS커넥트의 전체 충전소로 저변을 넓힐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시장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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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