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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K스타 뷰티체험 행사 ‘왓츠 인 더 살롱’ 10월 1~3일까지 DDP서 개최

K스타 뷰티체험 행사 ‘왓츠 인 더 살롱’ 10월 1~3일까지 DDP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 뷰티·패션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국내 중소 뷰티·패션 기업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K스타 뷰티체험 행사 ‘왓츠 인 더 살롱(What’s in the Salon)’ 을 운영한다.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뷰티·패션 기업과 시민간의 상호작용 및 체험을 통해 서울시 중소 브랜드의 우수성을 대내외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K스타들의 전담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을 활용해 스타일링 체험을 받아볼 수 있다.

 

‘왓츠 인 더 살롱’ 은 연예인부터 인플루언서까지 자신의 취향과 분위기를 공유하는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 콘텐츠에서 착안했다.

 

이번 행사는 ‘K스타의 뷰티를 엿보다’ 컨셉으로, 그들의 가방 속이 아닌 헤어, 메이크업, 패션스타일링 전담 아티스트로부터 실제 사용하는 제품과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체험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 중 2024 F/W 트렌드를 공유하는 ‘뷰티쇼’에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스타일링 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부스’에서는 K스타 전담 아티스트에게 개별상담을 통해 스타일링 서비스 체험을 받을 수 있다.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하는 뷰티쇼는 10월 3일 오후 4시에 진행 예정이며, 스타일리스트 정부자와 ‘나의 스타일링에 가을감성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뷰티쇼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2시, 4시마다 약 40분간 진행되며 10월 1일과 2일은 ‘K-pop 아이돌 메이크업’과 ‘네츄럴 메이크업’을 주제로 메이크업 클래스가 진행되고 10월 3일은 2024 F/W 트렌드인 ‘드뮤어룩’을 바탕으로 ‘러블리’와 ‘리치맘’ 스타일링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헤어와 메이크업, 네일아트까지 체험할 수 있는 ‘뷰티존’, 패션 스타일링과 바버샵(남성 헤어, 브로우, 면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타일존’, 마지막으로 스타일링 받은 모습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부스는 11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인포데스크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인당 약 15분 내외로 체험자와 아티스트간 개별상담을 진행한 후 스타일링이 진행된다.

 

박미영 서울경제진흥원 뷰티산업전략팀장은 “이번 ‘왓츠 인 더 살롱’ 행사는 단순한 뷰티 체험을 넘어, 서울의 중소 뷰티·패션 기업들이 K-뷰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K-뷰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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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