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IT전문교육기관 KG아이티뱅크는 13일 제2회 해킹방어대회(RT3: Race To The Top)를 개최했다.
▲해킹방어대회 단체사진(사진제공=KG아이티뱅크). ⒞시사타임즈 |
KG아이티뱅크는 학생의 입장에서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하여 오랫동안 준비하여 해킹방어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총 42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고 9월15일에 진행된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통하여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해당 본선은 13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KG아이티뱅크 문용우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수업을 열심히 듣고, 실력도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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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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