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협약
회원사 검진혜택, 협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여 등 폭넓은 협력 약속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는 4일 오전 광화문에 위치한 KMI한국의학연구소 재단본부에서 동반성장 협약식을 갖고 상호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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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간 신뢰를 바탕으로 KMI와 회원사들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KMI는 협회 회원사들에 대한 특별 검진혜택 등 건강 나눔을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경제의 든든한 허리이자 중심인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협회와 회원사들 발전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재단 임직원들과 회원사가 힘을 합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히 나섬으로써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길에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함께 한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김송호 회장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우리 협회가 서로 소통하고 지원함으로써 단단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고 전국의 회원사와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KMI는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원사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이 우리 경제의 중추이자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상생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1980년 출범하여 1997년 중소기업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5000여개 회원사들이 나눔/소통/융합이라는 3대 정책 실천이라는 비전 아래 상호 굳건한 협력체계를 맺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삼아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센터로 현재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 4곳 등 7곳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40명의 의료진과 1300여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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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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