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창립 36주년, ‘국민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매진’
건강검진 역량 및 서비스 지속 강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과 상생 실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10월29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과 상생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됐으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 계몽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김순이 이사장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KMI는 그동안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 브랜드 가치를 지속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평생 건강관리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수검자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수원검진센터 확장이전을 비롯해 전국 검진센터 확장 및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검진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KICS(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 도입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조기진단이 중요한 질환의 신규 검사를 적극 도입하는 등 수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MI는 서귀포 지역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역 내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초 제주검진센터 개소를 추진하는 등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을 주축으로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건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검진과 유무형의 지원, 은둔환자의 치료와 사회활동 지원, 연탄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의학발전과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지원사업과 건강증진 캠페인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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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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