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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EXPO조직위원회, ‘아시아 문화홍보관 운영설명회’ 개최

K-POP EXPO조직위원회, ‘아시아 문화홍보관 운영설명회’ 개최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참가국은 물론 세계인들이 K-POP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 ‘K-POP EXPO in ASIA축제’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K-POP EXPO조직위원회(http://www.k-popexpo.com)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32개국 한국주재 대사관과 함께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K-POP EXPO in ASIA축제를 위한 ‘아시아 문화홍보관 운영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아시아 문화홍보관 운영설명회에서는 다가오는 9월19일부터 10월5일까지 17일 동안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544번지 경인 아라 뱃길 북인천 복합단지에서 진행되는 K-POP EXPO in ASIA축제에 참여하는 국가들의 전통공연, 아시아 팝 페스티벌, 아시아 전통 음식관 운영 프로그램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각 국가마다 K-POP EXPO in ASIA축제에 자국민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참가 독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K-POP EXPO조직위원회는 북인천 복합단지 일원 33만 3882㎡ 부지에 행사장을 설치하고 한국가요 역사박물관, 아시아문화홍보관, K-POP콘서트, 락, 인디밴드, 힙합, 비보이, 트로트, 7080, 발라드, DJ클럽파티, 아시아 스타오디션, 클래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조성 중이며 13일 기공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인기가수 2PM의 우영과 배우 최윤슬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행사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아시아 문화홍보관 운영설명회를 기획한 K-POP EXPO조직위원회 아시아 협력본부 고재헌 본부장은 “아시안게임 참가국들의 전통 민속공연을 비롯해 각국의 뮤직 아티스트들의 춤과 노래, 한류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축제가 마련된다”며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아시아의 훌륭한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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