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인식 확산·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전인성)은 올해 12월 말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용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850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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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학교, 노인복지관, 학부모 단체 등 교육을 받길 원하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미디어 사용자 변화에 맞게 스마트폰 앱 접근 권한 가이드, 인터넷 자기 게시물 접근 배제 요청권 등 SNS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내용이 추가된 교재를 개발하여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교육 강사로 정보통신 실무 경험을 보유한 KT그룹 은퇴자로 구성된 ‘스마트 티처’를 양성하여 전문가에 의한 교육 제공과 동시에 시니어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
12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단체 교육 신청 마감을 끝으로 12월 한 달간 90회 이상 교육 예정이다. 올해 850회, 22만명이 교육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 전인성 이사장은 “최근 개인정보와 관련된 보안 위협이 고도화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ICT를 이끌어온 KT그룹의 사회적 책임에 맞는 개인정보 교육을 꾸준히 실행해 나가는 것이 재단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ICT 교육, 역기능에 대한 중독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재단의 역할을 지속·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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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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