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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MBC 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 기부 ‘4년 연속’

MBC 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 기부 ‘4년 연속’

‘WSG 워너비 음원 수익 일부 기부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음악지원사업, 독거노인 지원에 사용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MBC ‘놀면 뭐하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 출처 = MBC  . ⒞시사타임즈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 2022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W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MBC '놀면 뭐하니?'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놀면 뭐하니?’는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 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기부금도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자는 1월 중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또한 기부금의 일부는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등으로 쓰인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주고, 기부로 희망까지 전달하는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재석 등 출연진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제작진과 출연진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취약계층에서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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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