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2013 영화제와 만화축제 ‘가상현실’에서 즐겨보세요

SICAF2013 영화제와 만화축제 ‘가상현실’에서 즐겨보세요

만화축제 도심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빅게임”으로 축제 즐겨

영화제 국내최초로 증강현실 콘텐츠 넣어 제작한 티켓 카달로그 눈길

 

 

[시 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최대, 최고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제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조직위원장 김형배, 이하 SICAF)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 SICAF는 젊은 축제로 야심차게 재도약하고자 기존의 행사와 차별화된 가상현실에서 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SICAF2013 만화축제는 도심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빅게임’으로 젊은층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행사장에 직접 가서 참여하는 게임으로 SICAF 행사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전시장 곳곳을 걸으며 10가지의 간단한 게임과 미션을 성공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아 갈 수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게임도 즐기고 전시도 볼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게임과 만화축제를 접목하여 현실에서도 게임세상에서도 만화축제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

 

SICAF2013 영화제에서는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최초로 영화제 티켓카달로그에 증강현실 콘텐츠를 삽입하여 티켓 카달로그만 보아도 영화제 트레일러, 상영작 하이라이트 등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증강현실 콘텐츠는 서커스AR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티켓북에 있는 C로고를 모바일로 비추어 보기만 하면 자동 실행된다. 해당 영화의 예고편을 검색하거나, SICAF 홈페이지에 들어갈 필요 없이 애니메이션 영화의 풍부한 정보를 볼 수 있어 영화제 관람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흥미로운 영화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 02)3455-8441 , www.sicaf.org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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