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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발달장애인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카페’

발달장애인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카페’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기부금 지원사업으로 운영 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2019년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기부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카페가 지난 831, ‘경기상상캠퍼스 포레포레’, 921, ‘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수원나눔한마당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시사타임즈

 

발달장애인의 직업역량강화 및 비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카페는 경기캠퍼스 공간 1986 및 장안구청 앞에서 운영하였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내 행사를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직무능력향상의 기회로 삼았다.

 

 

 

찾아가는 카페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내 행사를 찾아가 함께 할 예정이다. 12월까지 지역 내 카페(청카페, 르뺑트리)들과의 협약을 통한 현장실습이 진행되며 바리스타 직무심화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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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