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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울트라브이 울트라콜, 유럽 CE 인증 획득​

울트라브이 울트라콜, 유럽 CE 인증 획득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는 울트라콜(200,100,50)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 CE 인증 받은 울트라브이 울트라콜(100) (사진제공 = 울트라브이) (c)시사타임즈

유럽 CE 인증은 EU 내에서 소비자의 안전과 관련된 제품을 팔 때 반드시 필요한 인증으로, 유럽연합이 제시한 품질·효능·효과·내구성·안전성 등의 항목으로 검증된다. 유럽연합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을 때만 획득할 수 있어 인증받을 경우 품질 및 안전성이 국제적 수준임을 뜻한다.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로 자가콜라겐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자연스러운 볼륨 리프팅, 피부탄력, 잔주름 개선, 화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울트라브이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을 적용해 PDO를 미세입자로 가공하여 인체내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울트라콜은 국내에서 의료기기 4등급 허가를 받았으며 2020년 국내 기업과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상품화 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 IR52장영실상도 받은바 있다.

 

이번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울트라콜 모델 중 특히 울트라콜 100은 보다 작아진 구형태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수분감만을 충족시켰던 스킨부스터와는 다르게 자가콜라겐생성을 유도하고 안전하게 소멸되기 때문에 신개념 콜라겐부스터로 불린다. 3세대까지 알려진 스킨부스터 제품에서 발전된 형태이기 때문에 4세대로 구분되며 노화에 의해 줄어드는 콜라겐을 직접 활성화 시켜 피부층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부가적인 효과를 얻는데 도움을 준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품이 유럽 CE인증을 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국내 기업과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앞장서 꾸준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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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