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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김우빈, 젊음의 상징 카스후레쉬 CF서 광고계 블루칩 입증

이종석-김우빈, 젊음의 상징 카스후레쉬 CF서 광고계 블루칩 입증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모델들의 연예계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인기의 척도라고 볼 수 있는 CF도 싹쓸이를 하며 흔히 말하는 ‘요즘 대세’인 두 모델이 있다. 그들은 바로 모델로서 이름을 알린 이종석과 김우빈.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인 이들은 드라마 ‘학교2013’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도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종석과 김우빈이 젊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카스후레쉬 CF를 촬영해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카스후레쉬는 두 배우를 모델로 발탁하며 카스가 추구하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종석은 현재 영화 ‘관상’을 촬영 중이다. 영화 ‘관상’은 조선시대 최대 권력다툼에 휘말리게 되는 관상가와 관상에 나타난 팔자대로 나라의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하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종석은 다양한 영역의 CF활동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또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가제)’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모델로서의 활약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모델답게 우월한 기럭지와 눈에 띄는 비주얼을 내세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카스후레쉬는 캠페인의 컨셉에 맞게 스포츠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종석과 김우빈의 클라이밍 광고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스후레쉬 클라이밍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저거 진짜 건물에서 찍은건가, 무서웠겠네”, “둘이 친하다던데 광고도 같이 찍었구나”, “나도 클라이밍 해봐야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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