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동 6개소 착한가게 참여 줄이어~"

"인화동 6개소 착한가게 참여 줄이어~"

(주)하영전기관리공사·좋은사람들성진·보성숯불갈비·오유민동태마을·삼양순대·동부김밥 38~43호점 등록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익산시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위원장 이해석, 민병준) 최근 착한가게에 동참 등록한 6곳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착한 가게는 6곳 ((주)하영전기관리공사, 좋은사람들 성진, 보성숯불갈비, 삼양순대, 동부김밥)이다. 그중 좋은 사람들 성진 가게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전주 한지로 만든 마스크를 개발하여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익산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가게중 한곳이기도 하다.

 

특히 하영전기관리공사(대표 황호필)는 매년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성취를 위해 익산시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김장철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200BOX(5Kg)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가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에서 같이 살고있는 나보다 더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이웃과 이웃이 함께 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희망하여 동참하게 되었다. 또한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으면 기꺼이 참여를 하겠다는 뜻도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인화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장 이해석, 민병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가게들이 착한 가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고맙고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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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