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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경찰, 불법 입·출국 등 국제범죄 집중단속…868명 검거 경찰, 불법 입·출국 등 국제범죄 집중단속…868명 검거 테러·외국인 강력범죄 예방·국민생활 안전 확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은 최근 3개월간 불법 입·출국, 국제사기, 마약 밀반입 등 국제범죄 집중단속으로 387건을 적발하고 868명을 검거해 그중 174명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3월12일부터 6월19일까지 ▲불법 입·출국(허위초청·서류위변조·밀입국 등) ▲외국인 대포물건 ▲마약 밀반입 ▲국제사기 ▲해외 성매매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이번 집중단속 결과 범죄유형별로는 불법 입·출국(49.0%) > 외국인 대포물건(18.8%) > 마약 밀반입 등(13.2%)>국제사기(9.2%)>해외성매매(7.4%) 등의 순이었다. 피의자 국적별로는 한국인이 49.5%, 외국인은 50.5%였으.. 더보기
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세밀한 모니터링으로 강력범죄 막아 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세밀한 모니터링으로 강력범죄 막아 군산서, 한밤중 여성취객 발견한 모니터링 요원에 감사장 수여 [시사타임즈 전북 군산 = 박승옥 기자]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세밀한 모니터링이 심야시간 여성취객 대상 범죄피해를 막았다. ▲사진제공 = 군산서 (c)시사타임즈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 전현미 모니터링 요원은 지난 6일 밤 11시경 군산시 산북동의 한 아파트 앞 노상에서 아파트 담벼락에 기대어 쓰러져 있던 여성 취객에게 깨우는 척 하며 계속 접근하던 남자를 모니터링하던중 발견한 것. 전 요원은 지속적으로 세밀하게 관찰하다가 경찰에 즉시 신고하여 해당 여성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도왔다. 김동봉 서장은 세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신고로 강력 범죄로 이어질 뻔한 사건을 .. 더보기
[ 전문 ] 정부의 ‘여성대상 강력범죄 및 동기없는 범죄 종합대책’을 철회시켜야 한다! [ 전문 ] 정부의 ‘여성대상 강력범죄 및 동기없는 범죄 종합대책’을 철회시켜야 한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성명서 전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됐다. 6월 1일 법무부, 여가부, 복지부 등이 발표한 ‘여성대상 강력범죄 및 동기없는 범죄 종합대책’은 폐기해야 한다.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과 부산 길거리 폭행사건을 ‘조현증 환자에 의한 “동기없는 범죄”’로 간주한 데서부터 이 대책은 틀렸다. 문제의 진단조차 못하면서 무슨 수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것인가? 첫째. 강남 ‘여성살해’ 사건은 동기 없는 ‘화장실 살인사건’이 아니라 ‘여성표적살인’이다. 결코 성별분리화장실은 대책이 아니다. 사회적소수자를 향하는 혐오를 막지 못하는 한, 성별에 따른 공간의 분리는 ‘안전하지 않은 공간’에.. 더보기
여성대상 강력범죄 엄정 대응…최고형 처벌 여성대상 강력범죄 엄정 대응…최고형 처벌 흉악범죄자 별도 관리 ‘보호수용제’ 추진 신축건물 남·여 화장실 분리설치 의무 확대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여성대상 강력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형량 범위내 최고형을 구형해 처벌하기로 했다. 구형보다 낮은 형이 선고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적극 항소한다. 또 형기가 종료된 연쇄살인범 등 흉악범죄자를 별도로 관리·감독하며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보호수용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법질서 관계장관회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시사타임즈 정부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4회 법질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