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립근현대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6일 개관
국내 최초 국립근현대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6일 개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왕식)이 오는 12월26일 공식적으로 개관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 말 개항기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종합적·체계적으로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박물관이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시사타임즈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규모는 부지 6,445㎡(1,950평), 건축 총면적 10,734㎡(3,247평)로 지상 8층 건물에 4개의 상설전시실과 2개의 기획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강의실, 카페, 문화 상품점, 옥상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종로구 세종로의 옛 문화체육관광부 건물을 리모델링해 건립한 것이다. 개항기부터 현재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