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밀집지역 찾아가 ‘거리상담’
서울시, 청소년 밀집지역 찾아가 ‘거리상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8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청소년 밀집지역 7곳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 서울시 청소년시설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이번 거리상담은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6개 청소년시설이 함께 참여하고 전문 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216명이 상담 활동을 한다. 거리상담 활동지역은 수유 상산놀이터, 왕십리역 시계탑 광장, 천호동 로데오거리, 도곡역 1번 출구 뒤편, 금천 탐앤탐스 마당, 신림역 포도몰,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 등 7개 지역이다.(지역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2학기 개학 후 진행되는 이번 거리상담 활동에서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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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 실시
여성가족부,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37개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가출·거리 배회 청소년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을 펼친다. 이번 거리상담 활동은 효과적인 현장 상담·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전국 90개 청소년쉼터 위기청소년 전문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지역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함께 연계한다. 특히 청소년 비행·일탈 가능성이 높은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야간시간대에 전철역, 광장, 공원, 번화가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귀가지도, 전문상담, 쉼터입소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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