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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 옛길 같이 걷기 참가자 150명 모집… 9일까지 경기 옛길 같이 걷기 참가자 150명 모집… 9일까지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에서 신청 가능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용인시에서 진행되는 ‘2019 경기옛길 같이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150명을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같이 걷기’는 전통문화와 인문예술적 체험이 결합된 문화행사로 올해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도보와 역사문화자원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하는 구성현길 답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길 3구간 일원인 용인시 구성역 2번 출구에서 모여 민영환묘소, 용인향교, (구)경찰대학을 거쳐 청덕초등학교까지 용인문화원 김장환 .. 더보기
경기도, ‘새로운 경기’ 교통정책 ‘본격 시동’ 경기도, ‘새로운 경기’ 교통정책 ‘본격 시동’'내년도 교통분야 예산 6,769억 원 편성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기해년 새해 민선7기 ‘새로운 경기’의 교통 분야 예산 6,769억 원이 도의회에서 확정 의결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재명 도지사가 강조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둔 이번 예산 편성으로 교통편의를 통한 도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공성 강화 위한 ‘새경기 준공영제’ 기지개를 켜다 먼저 새경기 준공영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등 민선7기 도민의 교통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공공성 강화 사업’에 4억7천만 원을 편성하고, 대중교통수단의 통합관리.운영을 전담할 ‘교통공사 설립 .. 더보기
‘경기 4.0, 청년의 꿈’ 부산에서 선보인다 ‘경기 4.0, 청년의 꿈’ 부산에서 선보인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경기도 전시관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경기 4.0, 청년의 꿈이 실현됩니다’라는 주제로 11월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경기도관을 운영한다. 경기도관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자 자율주행 오픈 플랫폼으로 조성 중인 판교제로시티와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정책을 소개한다. 전시관 전면에는 오는 12월에 시범서비스를 개시하는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셔틀버스 ‘ZERO셔틀’의 모형을 전시한다. 후면 좌측은 5G 기반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 간 통신) 기술을 이용해 수시로 변하는 도로상황을 정확하게 자율주행차량에 .. 더보기
건설경기 침체 생각보다 훨씬 심각 건설경기 침체 생각보다 훨씬 심각2012년 국내건설수주액 101조 5,061억원으로 집계, 전년보다 8.3% 감소 2006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 보여…공공부문(△7.0%), 민간부문(△9.0%) 동반 하락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2012년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2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01조 5,061억원으로 집계돼 추정치(110조원 예상)에 훨씬 못미친 실적으로 나타나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2012년 국내건설수주 발주부문별, 공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34조776억원으로 전년대비 7.0% 감소해 2년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공종별로는 토목공사가 대형 국책사업의 부재와 SOC 발주물량의 부족으로 전.. 더보기
박재완 장관,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다” 박재완 장관,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근 경기흐름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가 보이는 만큼, 이러한 흐름이 더욱 견조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다각도의 노력에도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각이 천리 밖에 있지 않으면 걱정이 책상 아래에 있게 된다'는 공자의 어록을 인용해 "지금은 당면한 위기 극복뿐 아니라 변화의 흐름 속에서 .. 더보기
[ 우리소리기행, 아리랑 ] 지구촌을 사로잡은 한국 민요, 경기아리랑 [ 우리소리기행, 아리랑 ] 지구촌을 사로잡은 한국 민요, 경기아리랑위 치 : 경기도 과천시 문원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예부터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은 민족 화합이나 동질성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불린다. 이제 아리랑은 우리 민족에서 더 나아가 지구촌 주민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경기아리랑(혹은 서울아리랑)은 일제강점기에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을 계기로 한민족의 애창곡이 됐다. 영화의 제목이자 주제가였던 민요 아리랑은 식민지 시대를 사는 백성들에게 민족혼과 독립 정신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외국인에게 잘 알려진 아리랑도 이 곡조가 근본을 이룬다. 이후 우리 민족은 아리랑을 부르며 희로애락을 나눴다. 이제는 아리랑하면 한국을 떠올리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다. 과천시의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