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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여행

[ 우리소리기행, 아리랑 ] 지구촌을 사로잡은 한국 민요, 경기아리랑

[ 우리소리기행, 아리랑 ] 지구촌을 사로잡은 한국 민요, 경기아리랑

위 치 : 경기도 과천시 문원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예부터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은 민족 화합이나 동질성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불린다. 이제 아리랑은 우리 민족에서 더 나아가 지구촌 주민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경기아리랑(혹은 서울아리랑)은 일제강점기에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을 계기로 한민족의 애창곡이 됐다.


영화의 제목이자 주제가였던 민요 아리랑은 식민지 시대를 사는 백성들에게 민족혼과 독립 정신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외국인에게 잘 알려진 아리랑도 이 곡조가 근본을 이룬다. 이후 우리 민족은 아리랑을 부르며 희로애락을 나눴다. 이제는 아리랑하면 한국을 떠올리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다. 과천시의 경기소리전수관에서는 경기소리 중 하나로 아리랑을 지도한다.


                  경기소리전수관 강습 장면(사진=여행작가 유연태). ⒞시사타임즈

             서울대공원(사진=여행작가 유연태). ⒞시사타임즈


과천시청 문화체육과 02)3677-2142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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