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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통일협회

[ 전문 ] ‘통일대박’에 ‘통일부’가 없다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 전문 ] ‘통일대박’에 ‘통일부’가 없다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발족은 통일부 고유기능 훼손 우려 청와대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부처 간 유기적인 통일담론 확대에 노력해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에서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밝힌 통일준비위원회 구상은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른바 ‘통일대박’의 후속조치로서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국민적 통일 논의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통일 한반도'의 청사진을 만들어 새로운 시대의 대통합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통일준비위원회 구성을 통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와 취지..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 토론회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는 ‘박근혜 정부 1년,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 토론회를 24일 오후3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에서 개최한다. 경실련통일협회는 “악화일로를 걷던 남북관계가 고위급 접촉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에 극적합의하면서 남북관계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이산가족 상봉이 단순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져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주변국 참여의 동력 등 다양한 해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경실련통일협회는 박근혜 정부 1년,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박근혜 정부 향후 4년 대북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 더보기
[ 전문 ] 이산가족 상봉, 이번에는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 [ 전문 ] 이산가족 상봉, 이번에는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 (사)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전문 / 남북 모두 유연한 태도 보여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24일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을 전격 제안했다. 그리고 오늘(27일) 우리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을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으로 하자는 내용을 북한에 전달했다. 이로서 3년 4개월 만에 이산가족 상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적극 환영한다.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의 80%가 이미 70대 이상의 고령자이며 매년 4천여 명의 이산가족이 가족을 만나보지 못한 채 사망하고 있다는 점 등을 볼 때 인도적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이 시급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남북은 작년 이산가족 상봉이 상호 유연성 부족과 ..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은 북의 중대제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 [ 전문 ] 박근혜 대통령은 북의 중대제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 (사)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전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16일 북한은 중대제안으로 ▲상호 비방중상 중지 ▲상호 군사적 적대행위 중지 ▲핵재난을 막기 위한 상호조치 세 가지를 남한에 제안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주장을 일축하고 오히려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어제(23일) 북한은 또 다시 “위장평화 공세가 아니다.” 는 점을 강조하는 국방위 공개서한을 보냈다. 올 들어 북한의 8번째 ‘평화공세’ 이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우리 정부가 북의 중대제안을 전략적 차원에서 수용 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지난 이산가족 상봉 제안이 무산된 이후, 2월 말 한미 키리졸브 훈련, 독수리 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남북관계에 돌..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16차 열린좌담회 14일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16차 열린좌담회 14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가 오는 14일 경실련 강당에서 ‘전작권 환수 연기와 MD체제 편입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16차 열린좌담회를 개최한다. 경실련통일협회는 “지난 2일 열린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양국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반환 연기를 사실상 합의한데 이어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킬체인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등을 언급하며 강력한 군사적 방어체제 대비를 시사했다”면서 “미국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지지한다고 밝히는 등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반면 6자 회담 재개 등 평화적 해법은 더욱 멀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이번 열린좌담회를 통해 전작권 환수 연기와 MD체..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경실련통일협회, 이산가족 상봉 반드시 이루어져야 [ 성명서 전문 ] 경실련통일협회, 이산가족 상봉 반드시 이루어져야 北. 이산가족 상봉 연기로 얻을 것 아무것도 없어, 우리 정부의 유연한 접근으로 문제 해결해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20일 북한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성명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나흘 앞둔 시점에 전격 발표된 북한의 이번 성명으로 모처럼 대화국면으로 이어지던 남북관계는 다시금 경색국면으로 전환되었다. 북한이 성명을 통해 밝힌 이산가족 상봉 연기 이유는 ▲북한의 변화를 박근혜 정부 원칙론으로 보는 점 ▲금강산관광을 북한의 돈줄로 언급한 점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을 북한과 연결시켜 탄압하고 있다는 점 등 크게 세 가지이다. 그러나 이 세 가기 문제 모두 남한 내부 사정으로 이..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정부, 더 이상 개성공단 정상화 미룰 이유 없다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 전문 ] 박근혜 정부, 더 이상 개성공단 정상화 미룰 이유 없다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7차 실무회담마저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다면 개성공단 정상화를 안 하겠다는 것- [시사타임즈 보도팀] 북한은 지난 7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특별담화를 통해 ▲개성공단 잠정중단 조치 해제 및 기업 출입 전면허용 ▲북측 근로자의 정상출근 보장 ▲남측 인원의 신변안전 담보 및 재산 보호 ▲남-북 공업지구중단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정상운영 보장을 천명하며 14일 실무회담을 제의했다. 이로서 완전폐쇄 위기에 놓여있던 개성공단은 극적인 변화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북한이 여러 차례 문제로 지적해온 을지훈련이 오는 19일로 예정되어 있다는 점과, 경협보험금이 어제(8일)부터 지급되기로 결정되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볼 때 ..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 결렬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 결렬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시사타임즈 보도팀] 개성공단 정상화가 올바른 원칙이다 박근혜 정부, 유연성 없는 회담으로 개성공단 폐쇄와 남북관계 전반에 위기 초래 어 제(25일)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이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다음 회담 날짜조차 정하지 못한 채 결렬되었다. 북한은 재발방지책에 명확한 확답을 주지 못했고, 남한 역시 유연성 없는 원칙만을 강조하며 재발방지에 대한 기존 입장만을 되풀이 했다. 이번 회담 결렬로 개성공단이 존폐 위기에 놓인 것은 물론 남북관계 전반에 걸쳐 또다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사) 경실련통일협회는 남북교류협력과 한반도 평화의 최후의 보루로서 개성공단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 그럼에..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동아시아·한반도 평화체제 위한 심포지엄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동아시아·한반도 평화체제 위한 심포지엄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와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가 오는 7월24일 경희대 청운관에서 ‘정전 60주년, 동아시아 평화와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 포지엄은 먼저 이봉조 극동대학교 교수(전 통일부 차관)의 사회로 1부 ‘동북아시아 갈등구조와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발표자로는 조성복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연구교수가 나서며, 토론자로는 △김병욱 경북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오규열 서울디지털 대학교 교수 △서보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등이 나선다. 이 어 2부에서는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정전 60주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 모색’에 대해 심포지엄을 연다. 2부 발표..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 포럼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 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가 오는 7월10일 명동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제10회 경실련통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실련통일협회는 “3차 핵실험부터 남북 실무회담 파행까지 남북관계가 갈등이 이어지면서 한반도 평화는 나날이 멀어져가도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남북관계의 발전 방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임을출 경실련통일협회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현준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 02)766-5624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