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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통일협회

[ 성명서 전문 ] 남북당국회담 무산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성명서 전문 ] 남북당국회담 무산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전략적 로드맵 부재를 여실히 보여준 남북회담 - 박근혜 정부가 바로잡아야 할 것은 격(格)이 아닌 남북관계 남북 모두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는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남과 북은 수석대표의 격(格)을 놓고 절충점을 찾지 못한 채 오늘(12일) 열릴 예정이던 당국회담이 결국 무산되었다. 회담 일시, 장소, 의제까지 모두 합의해 놓고 수석대표 격을 이유로 바로 전날 회담이 무산된 경우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남북당국회담을 일방적으로 무산시킨 북한의 책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책임 또한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회담은 한반도 주변국간 정상회담이 잇따르면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수세에 ..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남북장관급 회담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성명서 전문 ] 남북장관급 회담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남북장관급 회담에 바란다 - 대결과 대립에서 화해·협력 국면으로 전환점으로 삼아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어제(6일) 북한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당국 차원의 대화에 응하겠다는 발표했다. 이어 우리 정부 역시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열자는 제안으로 남북관계는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3 차 핵실험, 통신선 단절, 개성공단 잠정중단 등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악화일로를 걷던 남북관계에 변화의 기회가 찾아온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환영할 일이다. (사)경실련통일협회 이번 남-북 당국 간 회담이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의 대결과 대립을 넘어 화해·협력으로 나..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영상 제작 배포 경실련통일협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영상 제작 배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경실련통일협회(이사장 선월 몽산)는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를 위한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와 관련해 경실련통일협회는 “지난 16일 긴급 열린좌담회 ‘개성공단 잠정중단, 평화적 해결은 가능한가?’를 통해 개성공단 사태의 평화적 해법을 모색한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대화를 통한 개성공단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이 잠정 폐쇄됨에 따라 ‘나는 9살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북한의 개성공단 근로자 전원 철수에 따른 공단 잠정 중단에 이어 26일 우리 정부의 중대조치로 남측 체류인원이 전원 철수..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대화제의에 대한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대화제의에 대한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시사타임즈 보도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대화제의 필요 北 대화제의를 즉각 수용해야 특별재난구역 선포와 특사파견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에 나서야 통일부는 오늘(25일) 개성공단 근무자들의 인도적 문제 해결과 개성공단 정상화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북한에 제의하고, 대화 거부시 중대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북 한이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응할지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통일부의 실무회담 제안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중대조치를 언급한 것은 북한에게 실무회담 제안의 수용을 압박하는 의미가 크다고 하더라도, 극단적 상황을 전제로 한 대화 제의는 그 실효성과 ..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백두산 및 북-중 접경지역 평화문화탐방단’ 모집 경실련통일협회, ‘백두산 및 북-중 접경지역 평화문화탐방단’ 모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가 ‘백두산 및 북-중 접경지역 평화문화탐방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 실련통일협회는 “곳곳이 치열한 항일투쟁의 전적지인 만주, 그곳에는 아직도 우리와 같은 핏줄의 동포들이 저마다의 삶을 일구며 살아가고 있다”며 “중국 현지의 견해와 경험을 공유하며 한민족 공동체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제4차 평화문화탐방단을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탐방단은 오는 6월29일부터 7월4일까지 5박6일간 대련-단동-압록강하구-집안-장백현-백두산-통화-환인-대련 등을 탐방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차 5월16일, 2차 5월31일이며, 참가비는 100만원(1차)이다. 문..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개성공단 잠정중단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개성공단 잠정중단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가 12일 오후 1시30분에 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개성공단 잠정중단 평화적 해결 가능한가’라는 제목으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 (사)경실련통일협회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경실련통일협회는 “이에 따라 경실련통일협회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관계가 전쟁위기의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남북관계의 최후 보루인 개성공단마저 가종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어 “개성공단은 숱한 시련 속에서도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안정장치로써의 역할을 해왔다”며 “개성공단 폐쇄 사태는 남북이 힘겹게 쌓아온..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잠정중단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잠정중단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시사타임즈 보도팀] 정부는 즉각적인 특사파견으로 문제해결에 나서라 북, 개성공단 잠정 중단은 최악의 선택 남북은 사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대화에 나서라 북한이 지난 3일 개성공단의 출입을 제한한데 이어, 8일 개성공단의 근로자 철수와 잠정중단을 통보했다. 연일 파행을 거듭하던 남북관계는 결국 한반도 평화의 최후의 보루였던 개성공단마저 파탄에 이르게 만들었다. 2009년 키리졸브 훈련 당시 북한이 출입을 차단하는 등 몇 차례 위기는 있었지만, 지금과 같이 근로자 전원 철수와 공단 잠정중단이라는 남북경협의 근간을 흔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개성공단은 2004년 첫 제품을 생산한 이래 근로자 수, 매출, 순수익 등 여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