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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파라다이스 FIJI에서 세계 최고의 골프 축제가 펼쳐진다 파라다이스 FIJI에서 세계 최고의 골프 축제가 펼쳐진다비제이 싱, 닉 프라이스 등 정상급 PGA 선수들 FIJI PGA 참가해 열띤 경쟁 펼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오는 8월 전 세계의 골프 팬들이 세계 최고의 환상의 휴양지, 피지에 주목한다. 피지 최초의 PGA (PGA OneAsia FIJI International Tournament) 경기가 오는 8월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백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우승상금까지 더해져 골프 팬들은 물론 프로 골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국에서 치는 골프’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피지에는 다양한 난이도로 설계된 열다섯 개의 골프장과 다섯 개의 챔피언십 코스가 있다. 또 리조트마다 9홀 코스를 갖추고 있어 피지 어느 지역에 머물든지 간에 최.. 더보기
필드 나가는 女골퍼 패션…‘무늬’있는 아우터 하나면 완성 필드 나가는 女골퍼 패션…‘무늬’있는 아우터 하나면 완성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봄을 맞아 골프대회 개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여성 골프선수들의 활약만큼 눈길을 끄는것이 여성 골퍼의 골프웨어 스타일링이다. 패션만큼은 프로선수 못지않고자 하는 여성 골퍼를 위한 스프링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경쾌, 발랄’ 활동적인 여성 골퍼를 위한 베스트 연출법 라운딩 시 활동량이 많은 여성 골퍼에겐 베스트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스윙 시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는 베스트를 아우터로 매치하면 활동성에 탁월하다. 이때 볼드한 패턴이 눈에 띄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트렌디함와 경쾌함을 동시에 드러낼 수 있다. 면블럭과 스트라이프의 믹스가 발랄한 느낌을 주는 ‘플레이보이골프’의 베스트는 패턴과 컬러의 세련된 조합에..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군 장성 골프 사건에 대한 비판적 보도 문제있다 [ 전문가 칼럼 ] 군 장성 골프 사건에 대한 비판적 보도 문제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한미연합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군 장성들이 주말에 군 전용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 하여 일부 언론에서 비판적 보도를 제기하자 네티즌과 국민들의 비난이 거세어졌다. 트위터에선 “안보 불감증에 빠진 것 아니냐”, “대한민국 국방은 누가 지키냐?”, “키리졸브와 같은 장기간 훈련에 들어가면 한동안 골프를 칠 수 없게 돼 주말에 많이 치러 간 것이냐”며 비아냥대는 글들이 이어졌다. 이 렇게 언론과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국방부는 “한미연합훈련이 예고돼 있었지만, 지난 주말에는 골프를 금지하지 않았다. 다만 현재 상황을 감안해서 주요 직위자들은 스스로 골프 약속을 취소한 것으로 안다”며 부.. 더보기
건국대 최나연, ‘US여자오픈’ 우승 건국대 최나연, ‘US여자오픈’ 우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건국대 최나연(23,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4년) 선수가 9일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3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첫승을 신고했다. 최나연은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린 제67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기록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최나연은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이후 통산 6승째를 거두었다 최 선수가 메이저 대회 첫승을 기록한 이번 코스는 14년 전 박세리 선수가 ’맨발 투혼’을 발휘하며 우승한 코스와 같은 곳으로 그녀를 롤 모델로 삼아 골프를 시작한 최나연에게 그 의미가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