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창립28주년 기념식·공개강연회 개최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창립28주년 기념식·공개강연회 개최 “죽음, 그 이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각당복지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이사장 라제건)가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4월6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각당헌에서 기념식 및 공개강연회를 개최한다. “죽음, 그 이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강연회는 정현채 교수(한국내과학연구지원재단 이사장, 전 서울대의과대학 교수)는 ‘죽음은 소멸이 아닌 옮겨감’이란 주제로, 최준식 교수(죽음학회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사후생’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는 “‘죽음’과 ‘죽음 이후’를 생각하는 이 자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더보기
한국콘텐츠진흥원, 융복합 공연 4편 선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융복합 공연 4편 선보인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송수근)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의 융복합 공연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인 ‘라이징 스타(RISING STAR)’를 통해 제작된 공연 4편이 4~5월 두 달 간 관객들을 찾아간다. ‘라이징 스타’는 한콘진이 201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우수 융복합 공연 콘텐츠 제작 단계별 지원사업’의 브랜드 명(名)으로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다양한 장르의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공연 콘텐츠를 선정해 기획 단계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콘진은 지난 해 총 4개의 공연 콘텐츠를 선정해 1년 여 동안 공연제작 경험이 풍부한 전담 PD를 배정해 공연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 .. 더보기
4월1일부터 음악 공연 저작권료 통합징수 단계적 시행 4월1일부터 음악 공연 저작권료 통합징수 단계적 시행 최대 4개 이상 납부하던 것에서 1개로 통합해 납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음악공연과 관련된 저작권료(사용료와 보상금을 의미, 이하 동일)를 이용자들이 따로 청구 받는 일이 없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1일부터 음악공연 관련 저작권료에 대한 통합징수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문체부 장관이 음악을 공연하고 이를 이용하는 자들의 편의를 위해 신탁관리단체와 보상금수령단체에 통합징수를 요구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 공연사용료를 납부하고 있던 영업장들은 음악저작권사용료를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사)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에, 공연보상금을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사)한국음반산.. 더보기
오리지널 <넌 특별하단다> 10주년 기념 앵콜 공연 오리지널 10주년 기념 앵콜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곧 다가오는 10월15일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어린이 명작 공연 가 공연할 예정이다. 2004년 연우 소극장 무대에서 처음 공연한 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KT&G상상아트홀과 샘터파랑새극장에 이어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한 달여 동안 공연한다. 현장에서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각과 상상을 자극하는 그림자극, 인형극과 마술 쇼가 준비되어 있다. 는 나무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엘리 목수가 만든 나무마을의 마을 사람들은 청소부 펀이, 느리고, 잘 넘어진다고 늘 똥표를 주었는데, 어느 날, 펀은 나무마을에 황금별 대회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 어쩌면 자신도 별표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꿈에 부푼다. 과연 펀은 그토록.. 더보기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공연, 난타 NANTA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공연, 난타 NANTA6월27일부터 29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서 펼쳐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6월27일부터 29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NANTA)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 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되는 는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파워풀(po.. 더보기
다양한 춤의 무대가 찾아온다…‘2014 우리 춤 전시회’ 다양한 춤의 무대가 찾아온다…‘2014 우리 춤 전시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2014 우리 춤 전시회’는 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이면서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들로 구성된 내실 있는 공연으로 우리춤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류무용단(대표 : 류영수(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이 주관한 행사로 서울종합예술학교 류영수, 이건미 교수, 단국대학교 김선정 교수, 중앙대학교 김승일 교수, 인천대학교 이은주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박은영 교수가 무대에 오른다. 각 대학의 무용단도 출연해 우리춤의 다양한 멋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다. 조남규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교 교수가 연출을, 사)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가 예술감독을, 박세광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가 무대감독을.. 더보기
연말 공연, 가족·연인·친구 맞춤형 공연 어떠세요? 연말 공연, 가족·연인·친구 맞춤형 공연 어떠세요?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연말특수를 노리고 더 많아진 공연 속에서 무엇을 골라야할지 고민이 있을 것이다. 막상 공연을 선택하려 하니 인기 공연들은 이미 티켓 전쟁에 돌입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것들이 많고, 그렇다고 잘 알지 못하는 공연을 선택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고…. 이럴 때는 매니아들 층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맞춤형 공연들을 선택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연우무대에서는 가족·연인·친구별로 볼 수 있는 공연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 따뜻한 편지와 함께 선물 - 12월24일 배경인 뮤지컬 크리스마.. 더보기
‘풍물계의 전설’ 이부산 명인, ‘打의 香(타의 향)’ 공연 ‘풍물계의 전설’ 이부산 명인, ‘打의 香(타의 향)’ 공연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풍물굿에서 빠질 수 없는 화려한 몸놀림의 극치 ‘설장고’ 명인 이부산이 무대에 오른다. 이부산 명인(사진출처=이부산 설장고 연구소). ⒞시사타임즈 명인은 6세 때부터 부친(인간문화재 고 이준용 선생)의 손에 이끌려 장고를 잡기 시작한 이래 52년째 풍물 가락과 함께해온 예술인이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쌍벽을 이루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레패 사물놀이패를 거쳐 현재 경기도립국악당에서 지도위원에 재직하고 있는 이 명인은 진주․삼천포농악(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 전수조교로서 후진 양성과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풍물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설장고로 이름을 떨치는 명인이 여럿이지만 이부산 명인은 좀 남다르다. 전립.. 더보기
뮤지컬 ‘젊음의 행진’, 연말 서울 앵콜 공연 확정 뮤지컬 ‘젊음의 행진’, 연말 서울 앵콜 공연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지난 6월, 관객들의 아쉬움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이 고대하던 연말 서울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은 뮤지컬이지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관객 분위기와 뮤지컬 안의 또 다른 공연이라 불릴 정도로 신나는 커튼콜로도 유명하다. 대극장 뮤지컬과 라이선스 공연들 사이에서 예매랭킹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창작뮤지컬의 흥행신화를 써 내려가며 매회마다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영심이’가 33살 공연PD 오영심으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김건모의 ‘핑계’, 신해철의 ‘그대.. 더보기
푸드퍼포먼스 ‘아리울쿡’ 공연 확장…내달 4일 첫 공연 푸드퍼포먼스 ‘아리울쿡’ 공연 확장…내달 4일 첫 공연새만금 33센터앞 아리울 예술창고 상설공연장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전라북도 새만금 33센터앞 아리울 예술창고 상설공연장에서 창작공연 ‘아리울쿡’이 오는 9월4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국악공연’이 단순한 명제를 실현하려 국악퍼포먼스 새만금 뮤지컬 ‘아리울 쿡’이 기획됐다. 공연의 주요 소재는 음식과 국악으로 무대에서 음식이 직접 요리되고 국악이 직접 무대에서 연주되는 100% 라이브 공연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청중의 입맛에 맞는 Food 퍼포먼스 극이다. 기존의 국악이 대중성의 미비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친숙한 현대적 스토리(음식)와 재미있는 코미디를 버무린 극의 구성으로 브로드웨이 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