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정무역 자판기 설치…커피·초콜릿 등 판매
서울시, 공정무역 자판기 설치…커피·초콜릿 등 판매네팔·멕시코 등 10개국 12개 제품…3번 구매시 무료음료 교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남미 페루의 농부들이 아마존 정글에서 재배한 카카오로 만든 코코아, 우간다의 한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원두로 만든 콜드브루 커피 등 ‘이색 자판기’가 서울도서관에 등장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 ▲서울도서관(1층 후문입구) ▲도봉구청(1층 세움카페 옆) ▲중랑구청(1층 서문입구) 3곳에 ‘공정무역으로 세계여행 자판기’를 첫 설치‧운영한다. 자판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멕시코, 필리핀 등 10개국에서 생산되는 12가지 제품(초콜릿, 커피, 코코아, 건체리, 두유 등)을 살 수 있다. 판매가격은 1천 원부터 3천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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