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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 삭발 감행…“주민과 함께 3선 꼭 저지할 것”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 삭발 감행…“주민과 함께 3선 꼭 저지할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가 구청장 3선 저지투쟁을 위해서 삭발을 감행했다. ▲6월7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삭발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 (사진제공 = 강요식 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강 후보는 6월7일 12시 구로구청 광장에서 “기울어진 구로 운동장을 그대로 지켜볼 수는 없다”며 “불통행정, 늑장행정으로 주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데, 이를 무시하는 지방독점세력은 오만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로주민과 함께 3선 저지투쟁을 해야한다. 3선을 막지 못하면 구로의 미래는 없다”고 열변을 토했다. 강 후보는 또 “이번에 3선을 저지하지 못하면 구로사람은 바보가 된다”면서 “지.. 더보기
구로구청장 강요식 후보, 거꾸로 걸린 이색 선거현수막 눈길 구로구청장 강요식 후보, 거꾸로 걸린 이색 선거현수막 눈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후보의 선거연락소 건물 외벽 현수막이 거꾸로 걸려 유권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현수막에는 구로구청장 선거, 견제/바꿔/세번(X)이 써 있다. ▲거꾸로 달린 이색 선거 현수막 (사진제공 = 강요식 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는 “구로는 거꾸로 봐야 제대로 미래를 볼 수 있다. 잠자고 있는 구로를 깨워서 활력있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며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시각 전환과 ‘바꾸자’ 분위기 쇄신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거꾸로 걸리는 현수막은 종종 볼 수 있는데, 선거 현수막이 이렇게 걸리는 경우는 드문 경우다. 탁경선 기자 sisa.. 더보기
서울시 구로구, 청년인턴 정규직 전환에 초점 서울시 구로구, 청년인턴 정규직 전환에 초점 지난 5년간 1,014명 중 905명 정규직 전환…‘전환율 89.2%’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구로구가 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펼친다. 서울시 구로구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사업은 관내 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뽑을 경우, 구가 일정금액의 인건비를 회사에 지원해주는 제도다. 구로구는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하며 정규직 전환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정규직 전환에 뜻이 있는 기업을 우선 참가시키며, 기업이 자체적으로 인턴을 선발하게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5년간 구로구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채용된 1,014명의 수료자 중 905.. 더보기
서울시 구로구,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시 구로구,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3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 … 62개 업체 참여해 403명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구로구가 오는 3일 오후 2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최고의 장애인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다”면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 장애인과 장애인 구인 우수 기업을 연결해주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구로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GS왓슨스 ▲성애병원 ▲롯데하이마트㈜ 등 6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서비스직, 생산·단순 노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03명을 모집한다. 구로구는 지난달 2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장애인 채용 의지, 4대 보험 가입, 복리후생.. 더보기
구로구,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구로구,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관내 초중고생 대상 30~40명 모집 … 13일부터 23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구로구가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 구로구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성과 예술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생들로 구성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를 구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올해 30~40명으로 오케스트라를 꾸린 후 내년부터 100여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13일부터 23일까지 ▲구로구 초중고생 ▲악기에 소질이 있고 품행이 단정한 자 ▲오케스트라 합주가 가능한 자 등을 조건으로 단원 모집에 나선다.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은 우대한다. 이번 구로구의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배경에는 ‘우리동네 오케스트.. 더보기
구로구, 환경미화원 122명 지원 경쟁률 13대1 구로구, 환경미화원 122명 지원 경쟁률 13대1대졸자 11명, 여성도 3명 접수 … 31일 안양천 둔치 축구장에서 실기 테스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9명을 뽑는 구로구 환경미화원 모집 경쟁률이 13대1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구로구는 “신규 환경미화원 선발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22명이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로구는 퇴직 환경미화원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신규 채용을 결정하고 지난 12일 모집 공고를 냈다. 모집인원은 만 30~49세 총 9명이다. 모집 결과 대졸 11명, 전문대졸 27명, 고졸 74명, 중졸 10명이 지원했다. 여성에 대한 모집 안내가 별도로 없었으나 여성 3명도 지원했다. 연령별로는 30대 54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