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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익산시·국립생태원,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익산시·국립생태원,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지역기관과 손잡고 관광객 유치 적극 나서 [시사타임즈 전북 익산 = 박승옥 기자] 전북 익산시가 지역기관과 손잡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익산시는 11월29일 오전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윤남호 지역생태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익산시-국립생태원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c)시사타임즈 익산시와 국립생태원은 관광활성화와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양측이 가진 자원을 접목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에 나서는 등 상호 동반상승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데 마음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익산시 시티투어 등 관광자원과 국립생태원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출시.. 더보기
국립생태원, 개원기념 사진공모전 개최 국립생태원, 개원기념 사진공모전 개최환경부 장관상 등 총 41명, 900만원 시상9월23일~10월12일 한시적으로 개방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1월 중순 예정인 국립생태원의 개원을 널리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구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국립생태원 개원 기념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또 하나의 작은 지구 국립생태원’을 주제로 국립생태원의 동·식물 및 생태, 자연경관, 기상현상, 시설 등을 우수하게 표현한 사진을 공모한다. 1인당 5매 이내로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촬영한 국립생태원 사진이 있는 경우 바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이번 사진공모전 개최를 위해 9월23일부터 10월.. 더보기
멸종위기 1천여 종 등 기후대별 식물 3만여 개체, 국립생태원에 모였다 멸종위기 1천여 종 등 기후대별 식물 3만여 개체, 국립생태원에 모였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개가시나무 등 국내 멸종위기식물 3종과 아가베(Agave parviflora) 등 멸종위기에 처한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관한협약(이하 ‘CITES’)에 따라 지정된 식물 1천여 종 등을 포함한 기후대별 식물 총 4,300여종 3만여 개체가 새 보금자리를 찾아 한 곳에 모였다. 사진제공: 환경부. ⒞시사타임즈환경부(장관 유영숙)는 6일 국립생태원의 대표적인 전시체험교육 공간인 에코리움 내 전시온실(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과 재배온실(29개동)에 식물도입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식물은 ▲열대관의 쵸리시아(물병나무), 맹그로브 등 770여종 ▲사막관의 조슈아트리(유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