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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국경제통상학회, ‘전북 금융 생태계 조성 위한 학술대회’ 개최 한국경제통상학회, ‘전북 금융 생태계 조성 위한 학술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한국경제통상학회가 주최하는 2019년도 하계 정기학술대회가 6월25일부터 이틀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최된다. 전주에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북도의 금융중심지 지정과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학계의 관심과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금융발전과 일자리창출 전략’을 대주제로 하여, 기조강연과 금융경제, 지역일자리, 노동경제 등 10개 분과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김영재 부산대 교수가 발표를 하고 남병탁 한국경제통상학회장의 진행으로 문성만 전북대 교수,.. 더보기
‘2015년 사회적 금융 활성화’ 심포지움 16일 개최 ‘2015년 사회적 금융 활성화’ 심포지움 16일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이사장 이종수, www.social-investment.kr)와 사회적금융네트워크(SFN)가 주최하고 사회적가치평가네트워크(SIEN), 한국임팩트투자네트워크(KIIN), 사회적금융연구회(SoFiA)가 주관하는 ‘2015 사회적 금융 활성화 심포지움’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 금융이라는 주제로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개최된다. ‘2015 사회적금융 활성화 심포지움’에서는 사회적 금융의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사회투자가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을 운영하면서 얻은 사회적 가치 평가, 융자대상 기관들의 자금 수요 등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한 뒤 사회에 영향을 줄 수 .. 더보기
서울시, 금융·정보통신분야 퇴직자대상 일자리창출 교육 실시 서울시, 금융·정보통신분야 퇴직자대상 일자리창출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고용노동부,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과 함께 금융권 및 정보통신분야 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및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총 100명이다. 선발된 시민들은 총 6주간 216시간(소양교육 40시간, 직무기초 60시간, 직무심화 116시간)의 집중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인생재설계프로그램 등의 소양교육을 비롯해 직무기초, 경쟁력 및 실무능력 등 전문가 역량 강화, 조직관리, 재무회계 등 전반적으로 다룬다. 먼저 은 금융권·통신분야 퇴직자와 조직관리가 부족한 영세기업·중소기업을 연결, 기업에는 경력있는 인력의 노하.. 더보기
현 부총리, “양적완화 축소에 금융ㆍ외환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현 부총리, “양적완화 축소에 금융ㆍ외환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QE)를 축소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단기적으로 자본유출입 압력 등 금융ㆍ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올해 마지막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그러나 우리 경제의 양호한 기초체력과 최근 한국물 지표 움직임 등을 감안할 때 부정적 영향의 정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이미 시장에 선(先) 반영된 측면이 있고, 미국 경제의 회복.. 더보기
언론·금융 노조 “KT 이석채 회장 국감 증인 출석시켜야” 언론·금융 노조 “KT 이석채 회장 국감 증인 출석시켜야” [시 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 8월2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이 노무 관리’ ‘KT 사유화’의 주범인 이석채 회장을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반듯이 증인으로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 8월2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 날 노조원들은 “이석채 회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기업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며 “KT가 기업의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길은 이석채 회장이 퇴진하는 것 뿐”이라고 성토했다. 또 한 “KT는 한때 ‘국민의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