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무환 칼럼] 문재인 정부, 기독교 죽이기 전략구사? [엄무환 칼럼] 문재인 정부, 기독교 죽이기 전략구사?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 지인으로부터 “목사님 혹 이런 글 보셨는지요? 아는 분으로부터 직접 받은 메시지인데요.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 좀 올려주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도권에 있는 대학 교수이자, 대형교회 중직자입니다. 저는 지난 십 수 년 동안 대학에서 교육, 연구하고, 교회를 다니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을 하는, 어떻게 보면 참 단순한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평안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이런 생활이 강제적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더 이.. 더보기 기독교 정관 중심과 재무회계세칙으로 보는 공개강좌 5일 개최 기독교 정관 중심과 재무회계세칙으로 보는 공개강좌 5일 개최 공공조세정책연구소, 생명나무숲교회서 선착순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K목사는 최근 관할 세무서로부터 종교인과세 대상 소득세 신고 안내장을 받은 후 큰 고민에 빠졌다. 20년간 사역 후 은퇴한 K목사는 현재 대출 받은 금액으로 부지를 빌려서 시골 기도원의 원장으로 지내고 있다. K목사는 기도원에 있으면서 조그만 땅에 소일거리의 농사를 짓고, 매월 교회에서 지급되는 교회 이자를 갚으며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기도원은 이용자가 없고 건물과 밭 정도만을 보유하고 있고, 교인이나, 사용자도 없는 상태이다. 약간의 은퇴연금으로 생활하는 K목사는 자신의 적은 소득을 신고해야 한다는 사실과 어디에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몰라서 용지를 붙든 .. 더보기 [기고문]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 다녀와서 [기고문]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 다녀와서 ┃ ‘예수부활 허구인가? 역사적 사실인가? [시사타임즈 = 오태화 선교사] 지난 10월 28일 방화동 큰나무교회(박명룡 목사)에서 열린 에 다녀와서 느낀 점 몇 가지를 기록해 본다. 1. 기독교는 지구상의 모든 종교 중에서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종교다 사실 기독교는 지성적이고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이 들어있다. 예를 들면 홍해가 갈라진 사건(모세가 건넜다는 홍해의 아카바만 쪽은 깊은 곳은 수심이 1,500미터나 된다. 여의도의 63빌딩이 247미터이니 그 일곱 배나 되는 물벽이 섰다는 것만 해도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다.) 광야에서 만나가 40년간 계속 내려서 수백만 명을 먹였다는 사실, 예수의 동정녀 탄.. 더보기 ‘제19대 대선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 20일 개최 ‘제19대 대선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 20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에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아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8000만민족복음화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20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에서 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 교계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8차만민족복음화대성회,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열렸다. 김원철 목사(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이태희 목사(8천만민족복음.. 더보기 장헌일 박사 “기독교 정체성과 생명력 회복 위해 적극적 합의 필요” 장헌일 박사 “기독교 정체성과 생명력 회복 위해 적극적 합의 필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내 대표적인 기독교 학술단체 기독교학문연구회(KACS: 회장 유재봉 성균관대 교수) 주최,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CWSA)가 주관으로 지난 5월28일 전주대학교에서 ‘2016년 춘계학술대회’를 열렸다. ▲기독교학문연구회 주최로 열린 ‘2016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장헌일 박사(좌에서 두 번째)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시사타임즈 이번 대회에서는 “기독교 학문은 사회와 교회에 어떻게 봉사 할 것인가?”란 주제로 학자와 교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국기독지성의 적극적인 사회와 교회에 학문적 봉사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있었다. 송태현 박사(기학연 연구부회.. 더보기 남·북 기독교계대표 7년 만에 스위스 제네바서 회동 가져 남·북 기독교계대표 7년 만에 스위스 제네바서 회동 가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남·북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WCC 선교센터에서 7년 만에 회동을 가졌다. 우측부터 WCC의장 장상 전 국무총리, 강명철 조선기독교연맹 의장, 김영진 NCCK 부회장이 함께 만나 남·북 교계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남·북 교계지도자모임’에 우리 남측에서는 △김영진 NCCK 부회장 △김영주 NCCK 총부 △손달익 예장통합 전 총회장 △이홍정 예장통합 사무총장 △배태진 기장 총무 △평화통일위원장 조헌정 목사 △국제위원장 부위원장 전용호 목사 △박경서 초대인권대사 △노정선 연세대 교수 △이만열 유네스코 사무총장 △여성신학자회장 최영실 성공회대교수.. 더보기 기공협, 대통령직인수 위원회와 기독교 공공정책 공약실쳔 협의 기공협, 대통령직인수 위원회와 기독교 공공정책 공약실쳔 협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기공협)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기독교 공공정책 공약실천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지난 7일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 정책위원장 박명수 교수,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여성문화분과위원회 모철민 간사와 실무 관계자를 만나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공약한 기독교 공공정책의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용태 대표회장은 “한국 교회의 총의를 모아 제안한 기독교공공정책을 민생 대통령, 통합 대통령, 약속 대통령을 자임한 박근혜 당선인이 반드시 정책화하여 실천해야하며 이를 이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기독교 공공정책.. 더보기 “기독교의 최대 무기인 기도로 국가위기 극복하자”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를 위한 청년·남성 지도자대회 개최 9일 오전·오후 나눠 승동교회에서…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설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24일 5만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를 2주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지도자대회가 두 차례 열렸다. 잇따라 개최된 지도자대회는 오전 11시 ‘한국기독교 청년지도자대회’와 오후 3시 ‘한국기독교 남성지도자대회’로 개최됐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두 차례 지도자대회에서 ‘수문광장의 축복(느 8:3-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일제 압제와 6·25 전쟁의 끔찍한 참화를 딛고 일어난 우리나라가 최근 이념 대립, 도덕적 타락 등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