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기업들 신입사원 교육, ‘나눔과 봉사’ 도입 눈길
병신년 기업들 신입사원 교육, ‘나눔과 봉사’ 도입 눈길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연수에서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변화를 위해 연탄배달 등 사회봉사를 속속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기업과 HRD 교육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대우건설, 효성그룹, 여천NCC, 한화토탈, KB국민카드, 코스콤 등의 신입사원 연수를 나눔과 봉사로 병신년 새해를 열고 있다. ▲8일 효성그룹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1만장을 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효성그룹). ⒞시사타임즈 먼저 현대자동차는 5일 사내하도급 근로자 신입사원 180명은 이날 메아리복지원, 울산양로원, 울산양육원, 혜진원, 내와동산 소망재활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서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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