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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사)평화통일연대,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특별 포럼 29일 진행 (사)평화통일연대,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특별 포럼 29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평화통일연대는 공의정치포럼, (사)뉴코리아, 유코리아뉴스, 통일코리아협동조합과 공동 주관으로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특별 포럼’을 29일 명신프라자 4층 카페효리에서 개최했다.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특별 포럼 (사진제공 = (사)평화통일연대) ⒞시사타임즈 ‘새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현안 진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지형은 이사(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가 라는 제하로 기조강연을 한 후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으로 발제했다. 정 전 장관은 “남북관계 개선 없이는 북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객체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남북관계 개선이 북핵 문제보다 반.. 더보기
[ 전문 ] 남북관계 개선 없는 남북협력기금 증액은 아무 효과없다 [ 전문 ] 남북관계 개선 없는 남북협력기금 증액은 아무 효과없다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 5·24 조치 이후 남북협력기금 예산 집행률은 대부분 한 자릿수에 불과 [시사타임즈 보도팀]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2015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중 남북의 인적왕래와 경제협력 운영의 근간이 되는 남북협력기금은 올해 1조1,132억원에서 1조2,402억원으로(기금관리비, 기금간 거래, 여유자금 운용제외) 1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약 3% 정도 증가한 정부 총지출 증가율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구체적으로 ▲인도적 문제 해결 ▲북한 민생 인프라 구축 ▲민족 동질성 회복을 골자로 박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과 8.15 경축사 후속조치 이행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특히 북한의 영유아·임산부 등 취.. 더보기
박 대통령 “北, 남북관계 개선의지 행동으로 보여줘야” 박 대통령 “北, 남북관계 개선의지 행동으로 보여줘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 최고위급 3인방의 전격적인 방남(訪南)에 따라 이뤄진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 “이번 고위급 접촉이 단발성 대화에 그치지 않고 남북대화의 정례화를 이뤄 평화통일의 길을 닦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에 북한의 황병서 총정치국장을 포함한 고위대표단이 (인천아시안게임)폐막식에 참석하고 우리 당국자들과도 면담하고 돌아갔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남북이 대화를 통해서 평화의 문을 열어나가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그동안 남북 관계는 남북 접촉 후에도 분위기가 냉각이 되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돼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 더보기
‘2014 하반기 남북관계 전망가 통일운동의 방향’ 토론회 개최 ‘2014 하반기 남북관계 전망가 통일운동의 방향’ 토론회 개최경실련통일협회, 9월1일 국가인권위 배움터서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경실련통일협회가 오는 9월1일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에서 ‘2014 하반기 남북관계 전망가 통일운동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실련통일협회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8·15 경축사를 통해 하천·산림 공동관리, 이산가족 상봉, 공동문화사업 등을 북한에 제안하였고 앞서 7월15일에는 통일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면서 “정부의 제2차 남북관계발전 기본계획에는 전향적인 남북관계를 제시, 북하느이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와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모 화환 전달은 남북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실질적.. 더보기
‘남북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평화연대 전략포럼 개최 ‘남북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평화연대 전략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보도팀] (사)평화통일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이장희)는 제45차 평화연대 전략포럼을 오는 8월28일 오후 6시에 평화연대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략포럼은 ‘남북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남북관계 해법을 모색하는 포럼으로 열린다. 포럼의 강사로는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의 송태경 공동대표가 나선다. 문의 : 02)718-5690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더보기
드레스덴 선언 이후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의 방향은? 드레스덴 선언 이후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의 방향은?(사)경실련통일협회, 창립20주년 특별 열린좌담회 1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대박을 언급한지 100일이 됐다. 통일대박 발언 이후 통일준비위원회 구성, 남북고위급 접촉,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관계 변화의 기회는 많았으며. 특히 지난 순방 때 독일에서 밝힌 드레스덴 선언은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 방향을 구체화 시켰다. 그러나 북한은 드레스덴선언 이후 핵 실험까지 언급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2일 국방위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박 대통이 드레스덴 선언에서 밝힌 3대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이에 (사)경실련통일협회는 15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통일대박 발언 이후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드레스.. 더보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남북관계 정상화하겠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남북관계 정상화하겠다”통일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내용 정리한 소책자 발간 남북 신뢰 형성→남북관계 발전→평화 정착→통일기반 구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평화와 통일을 향한 새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 등 내용을 종합 정리해 발표했다. 발간한 소책자를 통해 밝힌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주요 골자는 ‘신뢰로 풀어가는 남북관계, 신뢰로 하나되는 한반도’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간 신뢰를 형성함으로써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며 나아가 통일기반을 구축하려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한민족 .. 더보기
평통기연,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 개최 평통기연,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는 오는 7월22일 연세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북한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반발하고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려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데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영훈 평통기연 상임공동대표는 “국제 포럼을 통해 남북간에 갈등과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는 길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분석과 평가, 그리고 기독교적 비전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에서는 1953년 7월27일에 체결된 정전협정과 그 후 60년간 남과 북, 국제사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