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심야버스, 연말까지 최대 68개 노선 확대
경기심야버스, 연말까지 최대 68개 노선 확대수요조사 후, 막차운송수익율·이용객수 등 고려해 추가 선정민선7기 경기도, 2022년 최대 85개 노선까지 순차 확대 추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심야버스’가 올 하반기 중 기존 63개 노선에서 최대 68개 노선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8년도 경기심야버스 노선 확대 계획’에 따라 올 하반기 총 13억 원을 투입해 최대 5개 노선까지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24개 업체에서 총 63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수원, 성남, 고양, 의정부, 포천 등 도내 15개 시군에서 서울역과 강남역, 청량리,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 곳곳을 연결하고 있다. 도는 올 9월 중 시군과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막차 운송수익율,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