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국토순례단 ‘국토지기’, 도보 대장정 성공리에 마쳐
전국 대학생 국토순례단 ‘국토지기’, 도보 대장정 성공리에 마쳐 해남 땅끝마을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815㎞ 종주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상업적인 면을 배제하고 순수 대학(원)생들의 열정과 순수함으로 결성된 전국대학생 국토 순례단 ‘국토지기’가 2012년 제14기 전국 대학생 국토 순례행사를 지난 7월1일 시작하여 7월29일까지 28박 29일의 간의 대장정의 화려한 종지부를 찍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19명의 국토지기는 ‘누려라! 한 번 뿐인 젊음을, 누벼라! 하나 되어 국토를’이라는 슬로건 하에 우리나라 땅끝 마을 해남을 시작으로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815km 종주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들은 해남부터 강진, 나주, 함평, 장성, 담양, 임실, 진안 등 전라권역, 영동, 상주, 문경..
더보기
CCC 대학생들, 청소년들과 ‘일촌’ 맺기 나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청소년 학원폭력문제와 왕따현상, 게임중독, 자살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이때, 소외되고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CCC 대학생들이 직접 나섰다. 서 울, 부산, 인천, 수원, 용인, 청주, 충주 7개 지역의 CCC 대학생들은 차상위계층 이하의 한부모,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재정적으로 후원할 뿐만 아니라 직접 만나 멘토링을 하며 정서적인 필요들을 돌보고 있다. 국 제구호기구 GAiN Korea(최호영 대표)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결연 프로젝트 ‘Hope for the Hopeless’(절망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에 참여하는 이들로, 2012년 5월 현재 2,600여 명의 CCC 학생·간사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GAiN ..
더보기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60개 봉사프로그램 가동
교육·문화·보건의료·다문화·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 1,392명 선발 2008년 보다 규모 7배 증가…봉사프로그램도 4배 이상 대폭 확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전경련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학생 사회봉사단 1,392명을 선발해 교육, 문화, 보건·의료, 다문화, 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60개 봉사프로그램을 연말까지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5기 봉사단은 총 1,400여 명으로 2008년 출범 당시 1기 180여 명, 13개 프로그램에 비해 규모면에서 7배 이상 대폭 확대된 인원이 참가한다. 또한 전국 대학의 131개 동아리들이 제안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심의하여 60개 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선발된 사회봉사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