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도로 위 물 분사 ‘클린로드’ 하루 3번 확대 가동 서울시, 도로 위 물 분사 ‘클린로드’ 하루 3번 확대 가동 세종대로 340m구간, 심야 1회→주야간 3회 가동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도로 청소를 위해 야간시간에만 작동하던 세종대로 중앙선에 설치된 클린로드를 주간시간에도 확대 가동한다. 클린로드는 지하철 광화문역의 지하수를 활용해 도로상 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시설이다.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서울광장 340m구간 중앙선에 작은 사각형 모양의 135개 분사구로 설치되어 있다. 그동안은 도로 청소용으로 이용되면서 6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3개월간 야간에 한번만 작동했다. 하지만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오는 7월 22일부터는 04시, 11시, 14시 하루3번, 5분간 가동될 예정이다 도로중앙 135개의 분사구에서 물이 분사되어 가로변으로 흐르.. 더보기 [칼럼] 자전거고속도로 [칼럼] 자전거고속도로 ▲조영무 와룡정경연구원장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칼럼 = 조영무 와룡정경연구원장] 십수년을 끌어온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결말은 광주시 안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연말에 결론이 났다. 시민여론을 양분시키고 많은 생채기를 남긴 행정이었다. 그로부터 근 3개월이 넘도록, 나는 여러 가지 면에서 혼수상태였다. 어떤 식으로든 정리가 필요한 사항이라 오랜만에 다시 글을 써본다. 이미 결론이 난 사항에 대해서 이를 번복하거나 다른 대안이 추진될 여지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광주시가 미래의 행정이 아닌 과거의 행정으로 회귀한 것은 분명하다. 22세기를 바라보는 21세기에 19세기 대량수송수단으로 결정난 것을, 양심적인 시민으로서 납득할 수가 없다. 1,2호선 도시철도 적자를 연 1,000.. 더보기 서울시 강동구, 보·차도 구분 없는 도로에 교차점 표시 추진 서울시 강동구, 보·차도 구분 없는 도로에 교차점 표시 추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골목길 사고 제로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폭 12m미만 도로에서 총 7,53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7,861명이 다쳤다. 이 중 6m미만 도로인 골목에서 일어난 사고가 3,503건으로 46.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치는 차량과 사람이 뒤섞여 통행하는 골목길이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강동구에는 12m 미만의 도로가 211.083km로 지역 내 도로 총 연장의 73.9%를 차지한다. 구는 도로 폭 12m 미만 생활도로 중 보행안전 취약지점인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주변에 도로 상황을 알리기 위한 교차점(+자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