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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서울시 구로 100호 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27일 개관 서울시 구로 100호 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27일 개관 강요식 “책과 함께 영감을 얻는 기적의 공간되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 구로구의 100호 도서관으로 기록될 ‘구로 기적의 도서관’ 개관식에 8월27일 오후 2시에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적의 도서관은 2003년부터 순천, 제천, 진해 등 13곳에 세워졌고, 구로 기적의 도서관은 14번째로 건립됐다. 구로 기적의 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1,493 평방미터)으로 총 공사비는 5,660백만원이다. 1층은 어린이집, 북카페 2층은 어린이 열람실, 다목적 강당 3층은 성인열람실, 사무실로 구성됐다. 도서관은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 구로역 하차 후 3번 출구에서 구로기계공구단지 .. 더보기
“도서관으로 희망을 그린다” “도서관으로 희망을 그린다” 경기도-우림복지재단, 라오스 희망도서관 함께 건립한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경기도 공적개발원조(ODA)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은 본격적으로 라오스 저소득 농촌산간지역 도서관 건립지원사업인 ‘라오스 희망도서관 프로젝트(이하 ‘희망도서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관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북쪽지역에 위치한 차로 6시간 걸리는 오지 중의 오지인 까시지역에 2개소가 준공될 예정으로 지난달 23일 첫 삽을 뜨고 본격적으로 건립중에 있다. 희망도서관이 건립되면 라오스 아동 뿐 아니라 마을주민 모두가 독서를 통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공동체적 모임을 통해 아동과 여성, 주민의 성장을 돕고 마을공동체의 구심.. 더보기
네이버의 초록빛 도서관 ‘네이버 라이브러리’ 네이버의 초록빛 도서관 ‘네이버 라이브러리’ 독서르네상스운동 시리즈 (21) 가상에서 현실의 영역으로, 초록빛 책의 숲을 가꾸는 곳 [시사타임즈 = 독서르네상스운동 청년기자단 2기_독득(讀得) 육보나·유민영] 초여름처럼 시원한 초록빛 로고와 ‘지식’이라는 키워드로 우리에게 친근한 포털사이트, NAVER. 이제 네이버는 가상공간에서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실의 물리적인 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특별한 정보와 창의적인 영감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네이버 라이브러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운영팀 송화정 대리를 만나보았다. ▶ 네이버 라이브러리는 처음에는 직원들을 위한 사내도서관으로 시작하여 2010년부터 일반 사람들에게도 공개되었습니다. 사내 도서관에서 일반 도서관으.. 더보기
하트하트재단, 시각장애아동 위한 도서관 건립 하트하트재단, 시각장애아동 위한 도서관 건립 삼성전자서비스 후원으로 광주세광학교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지난 5일 삼성전자서비스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광주세광학교에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하트하트재단은 국내외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장학금 및 학습보조기, 독서지도 프로그램, 직업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여 시각장애 아동이 학업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돕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저개발국가의 실명을 예방하기 위하여 안과 병원건립, 수술치료,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각장애아동에게 포괄적인 교육기회 제공을 확대하고자 전국 시각장애학교를 대.. 더보기
하트하트재단, 시각장애아동 위한 도서관 환경개선 지원 하트하트재단, 시각장애아동 위한 도서관 환경개선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시각장애 아동들의 꿈과 비전을 키워주기 위한 특별한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지난 14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도서관을 강원명진학교에 건립했다. 이번 착한도서관은 4월 청주맹학교에 건립한 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졌다. 시각장애아동 도서관지원. 강원명진학교. (좌)착한도서관에서 독서확대기를 이용하는 강원명진학교학생, (우)배우 박서준. ⒞시사타임즈시각장애아동 도서관지원. 강원명진학교. 왼쪽부터 (좌)배우 박서준, (중앙)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 (중앙)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아제이 칸왈 행장, (우)강원명진학교 박홍식, (앞)강원명진학교 학생들. ⒞시사타임즈 하트하트.. 더보기
세움 작은 도서관, 새로운 공감의 울림으로 소통하다 세움 작은 도서관, 새로운 공감의 울림으로 소통하다 [시사타임즈 = 남규한 시민기자] “이런 도서관을 시민을 위해 세운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발상이죠! 정말 감동입니다.” “행복하죠. 담쟁이 같은 희망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광명 ‘세움 작은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 김철민 씨와 박가람 양이 도서관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해 묻자 행복한 모습으로 부끄러운 듯 말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작은 도서관들이 시민의 품속에서 기존 도서관의 모습에서 새롭게 변신하고 다가가는 등 따뜻한 감동의 물결이 잔잔하게 일고 있다. 세움 작은 도서관 ‘다도 강좌’ 후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세움 작은 도서관 김동현 관장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바라보고 .. 더보기
서울시·19개 건설사, 폐관 위기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살린다 서울시·19개 건설사, 폐관 위기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살린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이주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19개 건설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를 후원하기 위한 공동협력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市와 19개 건설사는 근로자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구로 새벽인력시장에 ‘공공화장실’을 건립·기부해 남구로역 인근 일용직 근로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바 있다. 또한 최근 기업 후원이 중단되면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된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모두’를 후원해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건설근로자.. 더보기
책으로 소통하는 ‘다온 도서관’을 아시나요? 책으로 소통하는 ‘다온 도서관’을 아시나요?작가와 독자, 기증자 모두가 함께 커가는 커뮤니티 공간 움직이고 찾아가고 독자와 함께 숨쉬는 생명력을 가진 도서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책에는 모든 과거의 영혼이 가로누워 있다” 프랑스혁명의 저자 칼라일의 명언처럼 책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미래를 존재하게 하는 힘이다. 그런데 요즘도시와 도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도서관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 도서관이라고 하면 도서를 대출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에 불과했다면 다온 도서관의 책은 더 이상 표지를 열어주기만을 기다리는 책장속의 책이 아니라 직접 여행을 다니며 곳곳의 독자를 찾아다닌다. 다온 도서관은 ‘도서관은 실내에 있어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났다. 이 도서관은 실제 존재하는.. 더보기
도서관, 지역 속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하다 도서관, 지역 속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하다 율목 꿈벗도서관, 오는 12월까지 영상콘텐츠 활성화 사업 운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율목 꿈벗도서관(관장 배창섭)이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의 영화향유 기회의 확대와 더불어 지역간 영상문화 격차의 해소를 위한 ‘영상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상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사)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의 협력 사업으로 매주 금요일(오후 7시) 독립, 예술, 고전 영화를 상영하는 ‘율목 미디어데이’를 운영한다. 율목 꿈벗도서관은 ‘영화 읽기’라는 영화동아리를 조직하여 매주 상영되는 영화에 대해 깊은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분기별 1회씩 ‘영화감독과의 만남’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며 7월에는 우리.. 더보기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제1기 도서관 시민 모니터링단 발단식 개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제1기 도서관 시민 모니터링단 발단식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는 지난 4월19일 도서관의 서비스 향상과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제1기 도서관 시민 모니터링단’ 발단식을 가졌다. 제 1기 도서관 시민 모니터링단은 지원서 심사와 면접을 통해 연령, 거주 지역 및 활동 경험 등을 고려한 6명의 단원을 선발·구성하여, 앞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협회 소속 도서관(수봉·영종·율목·꿈벗도서관)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도서관 방문 이용, 문화프로그램 및 행사 참여, 스마트도서관 활용 등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더불어 타 도서관과의 비교분석, 벤치마킹을 통한 의견 제시 등 제안활동을 하게 된다. 도 서관 시민 모니터링단 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