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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연극 ‘라이어’ 7월부터 문화소외계층 위한 객석기부 실시 연극 ‘라이어’ 7월부터 문화소외계층 위한 객석기부 실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학로에서 18년째 공연을 하며 최장기 오픈런 공연으로 알려진 연극 ‘라이어’가 7월부터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객석기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공연을 하는 만큼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강남구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위해 100여석을 시작으로 기부 한다. ‘국민 연극’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만큼 ‘문화나눔’이라는 가치로 보답하기 위해 나섰다. 이미 진행하고 있었던 학생 단체 기초생할수급자를 위한 객석 기부와 별도로 청소년지도협의회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문화소외계층한테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극 ‘라이어’의 제작사 파파프로덕션 관계자는 “올해 1.. 더보기
파주 운정행복센터, 연극 라이어 공연…전석 50%↓ 파주 운정행복센터, 연극 라이어 공연…전석 50%↓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에서 16년 동안 공연되고 있는 국민연극 라이어가 파주 운정행복센터에서 운정동 주민들을 만난다. 게다가 파주공연 오픈기념으로 7월6일까지 예매시 전석 50%의 할인율도 제공한다. 거짓말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 국민연극 ‘라이어’는 거짓말로 인한 해프닝을 담은 공연으로 관람 내내 어떻게 저렇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놀라게 된다. 그 거짓말들은 또 거짓말을 낳아서 눈덩이처럼 커져버리고 그 거짓말들은 결국 예상을 뒤엎는 결말에 다시한번 웃게 만든다. 국민연극 ‘라이어’는 장수연극으로 오랫동안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그 이유는 탄탄한 대본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유머, 재미, 웃음 때문 일.. 더보기
연극 ‘라이어’, 새해 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 연극 ‘라이어’, 새해 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오는 31일까지, 청마의 해 기념 티켓 예매 시 최대 67% 할인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연극 ‘라이어’가 60년 만에 찾아온 청마의 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어의 제작사인 ‘파파프로덕션’은 이달 31일까지 라이어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최대 67%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극 ‘라이어’는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인 레이쿠니의 대표작으로 기막힌 거짓과 어설픈 진실, 속고 속이는 우리의 인간사를 통쾌한 웃음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1999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총 2만회에 걸쳐 공연되는 한편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연극’으로 불리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택시 운전사가 두 집 살림을 하며.. 더보기
의정부예술의전당, 연극 <라이어 3탄> 장기공연 의정부예술의전당, 연극 장기공연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2월6일부터 29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대학로 흥행 불패의 신화! 국민연극 을 연말 특별 장기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소극장 장기공연은 빠른 스토리 전개와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매 시리즈마다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소극장 코믹연극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라이어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연극 의 원제는 ‘Run for Your Wife’로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이다. 지금도 유럽을 비롯한 전 세게 60여개 나라에서 공연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있는데 그 중 오직 한국에서만 15년째 공연을 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 최장기 공연이라는 타이틀 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