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명절기간 동안 7개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광주광역시, 명절기간 동안 7개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성묘·의료, 교통, 청소, 재난·소방, 급수 등 264명으로 구성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5일간 이어진 설 연휴 광주지역에서는 큰 사건 사고 없이 차분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윤장현 시장이 지난 7일 서부소방서를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시사타임즈 광주광역시는 성묘·의료, 교통, 청소, 재난·소방, 급수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 26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연휴에 14만명이 시립묘지(망월묘지, 영락공원)를 찾은 가운데 8일 설 당일에는 6만명이 몰리면서 오전에 교통정체가 발생했지만,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하루 32대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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