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친정엄마’, 3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연극 ‘친정엄마’, 3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박혜숙, 조양자, 이경화, 차수연 등 캐스팅 눈길 5월30일부터 8월30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1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04년 소설 출간 이후 이 시대의 어머니와 딸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웃음과 슬픔을 선사한 고혜정 작가의 연극 ‘친정엄마’가 3년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상단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혜숙, 조양자, 이경화, 차수연 ⒞ 시사타임즈 연극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시골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과 그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힐링극이다. 방송작가 고혜정의 사모곡, 친정엄마 시리즈 1탄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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