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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김상민 의원, “문창극 후보사퇴, 김기춘 비서실장 책임 불가피” 김상민 의원, “문창극 후보사퇴, 김기춘 비서실장 책임 불가피” 김상민 의원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김상민 국회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자진사퇴와 관련해 “문창극 후보자도 박근혜 정부 인사시스템의 피해자”라면서 “인사위원장인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책임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4일 국회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국민과 대통령을 위한 결단으로 받아드린다”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민들이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인사의 실패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가장 먼저 달라지기를 기대한 것 역시 인사이다”면서 “그러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또한 “사실 그동안 국회인준이 필요없는 인사의 경우에는 청.. 더보기
김상민 의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자진사퇴해야” 김상민 의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자진사퇴해야”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새누리당 청년비례대표 김상민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김상민 의원 ⒞시사타임즈 김상민 의원은 “박근혜 정부 1기 실패의 핵심은 인사실패”라며 세 가지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역사관·민족관 ▲국가개조·적폐해소·관피아 척결의 적임자가 아니라는 점 ▲변화와 통합의 적임자가 아니라는 점을 꼽았다. 김상민 의원은 계속되는 인사참사에 대해 “국민들이 가장 잘못했다고 비판하는 것이 인사문제인데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인사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인사를 주도하기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상민 의원은 박근..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문창극 총리후보자! 대한민국 상류지도층의 현실인가? [ 전문가 칼럼 ] 문창극 총리후보자! 대한민국 상류지도층의 현실인가?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6월10일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논객 문창극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그런데 문창극의 이름이 문 ’참극’으로 변하고 있다고 언론들이 지적하고 나섰다. 언론들이 왜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의 이름 창극을 참극이라 언급하고 있는 것인가? 언론들의 참극이란 지적에는 국민 대부분이 이에 동조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또한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된다. 참극이라는 것은 처참하고 끔찍한 일이나 사건을 일컫는 단어로서 여기서 문창극을 국무총리에 지명한 것이 진정으로 처참하고 끔찍한 사건임이 분명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필자는 문창극의 국무총리 지명은 대한민.. 더보기
문창극 총리후보 과거발언 논란으로 정치권은 또 다시 ‘시끌’ 문창극 총리후보 과거발언 논란으로 정치권은 또 다시 ‘시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이를 두고 또 다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먼저 문 후보자가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에 위치한 교회들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친일 및 한민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후보자는 자신이 장로로 있는 교회에서의 강연을 통해 “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속으로 항의할 수 있겠지만, 하느님의 뜻이 있는 것”이라면서 “너희들은 이조 500년을 허송세월로 보낸 민족으로 시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 민족의 상징은 .. 더보기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내정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내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발탁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내정자 ⒞시사타임즈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과 관훈클럽 총무, 중앙일보 주필을 역임한 소신있고 강직한 언론인인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그동안 냉철한 비판의식과 합리적 대안을 통해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뛰어난 통찰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공직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등 국정과제를 제대로 추진해 나갈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 총리 후보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더보기